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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국회는 성희롱 발언의 강용석 의원 사태를 끌다 스스로도 부끄러운지 문을 걸어 잠그고 카메라도 끄고 밀실표결을 하여 134명의 지원으로 결국 그를 구제해주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 이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는 성경 구절을 인용한 뒤 “여러분은 강 의원에게 돌을 던질 수 있나? 저는 그럴
성명/논평
편집국
2011.09.0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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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연연구소(소장 최창목)는 29일 국민에게 건강은 물론 재산과 정서적 피해를 끼치고 있는 이른바 ‘담배산업’을 운영하는 업체들이 떼돈을 벌고 있으면서도 반면 사회공헌 활동에는 인색하다며 논평을 통해 윤리경영에 대한 진정성을 촉구했다. 우리나라에는 군소업체를 포함 지나칠 정도로 담배를 제조판매하는 회사가 난립해 있다. 그들이 2010
성명/논평
조진수 기자
2011.08.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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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어린 학생들이 더 이상 눈칫밥을 먹지 않아도 되니 참 다행이다. 사필귀정이다. 이번 서울시의 주민투표는 개인의 정치적 야심을 위하여 어린 학생들의 자존감을 짓밟는 부끄러운 짓을 저지른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서울시민의 불신임이자, 수차례의 재보궐 선거 결과에 드러난 민심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몽니를 부리던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의 준엄
성명/논평
조진수 기자
2011.08.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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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행과 금융감독당국의 ‘대출중단’ 조치에 대해 ‘중단’이 아닌 대출이율의 ‘인하’로 풀어야 한다는 소비자단체의 주장이 제기되었다. 또한 총량적 규제보다는 가계의 상환, 소비능력을 키우는 정책이 필요하고, 은행들의 과도한 이자수익을 낮춰서 가계부담 경감시켜 줘야하고, 금융지주사들의 고배당,
성명/논평
최병찬 기자
2011.08.2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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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4일 실시될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관련 ‘주민투표 공보물’에 허위 사실이 적시되어 있는 바, 이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선관위의 조치를 촉구한다.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가 작성한 문제의 공보내용은 “단계적 무상급식 한다고 왕따 당하는 일, 결코 없습니다. 이미
성명/논평
조진수 기자
2011.08.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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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무상급식 주민투표와 관련해 내리는 일련의 결정을 보면 지나친 ‘시 교육청 투표불참운동 봐주기’로 불법을 조장하고 있다. 특히 이는 시 선관위가 투표불참도 투표권 행사로 인정한데 따른 것으로서, 시 선관위가 투표불참운동을 우회적으로 권장하는 행태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 우선 서울시교육감이 주민투표 당일 교장
성명/논평
최병찬 기자
2011.08.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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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교육비리가 언론을 장식하고 있다. 18일 창원지법은 학교 기본재산 70억원 중 30억원을 자신의 업무추진비, 인건비 등으로 멋대로 사용하고 총장 공모과정에서 1억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한국승강기대학 이강두 이사장(전 한나라당 국회의원)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진리의 상아탑이라는 호칭이 부끄럽게 최근
성명/논평
최병찬 기자
2011.08.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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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가 4대강 살리기사업 구간인 구미보~구미대교간 1㎞에 수상 활주로를 갖춘 수상비행장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17일(오늘)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수상비행장과 하천연구공원이 건립되면 구미가 대표적인 녹색 수변도시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지난 11일 구미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 같은 방안을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
성명/논평
조진수 기자
2011.08.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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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코스의 역설과 무더운 날씨, 그리고 변형 순환 코스의 덫을 조심하라!’ 황영조 대한육상경기연맹 마라톤 경보 기술위원장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에서 성공하기 위한 세 가지 비책을 제시했다. 황 위원장은 12일 오전 국가대표 로드 레이스팀(마라톤, 경보) 실전 훈련을 마친 뒤, 평탄한 코스와 무더운 날씨에 대비한 레이
전문가진단
조진수 기자
2011.08.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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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입학 전문 허브교육에서는 2012학년도 수시 합격를 위한 9월10일(토)∼13일(화) 추석기간을 이용하여 수시합격 논술 캠프(기숙학원에서 3박4일)를 갖는다. 이 기간에는 집중적으로 추석기간에 자칫 소흘히 낭비하는 가장 중요한 시간을 보람있게 하루 16시간씩 집중적으로 공부시켜 수능에 관계없이 정시보다 훨씬 좋은 대학에 서울 주요대 수시 입학할
뉴스초점
최병찬 기자
2011.08.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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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연연구소(소장 최창목)는 15일 주민생활의 편의 도모한다는 취지로 요즘 학교운동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저녁 8시까지(학교장 재량권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개방되 학교안에서 일탈 청소년들의 집단흡연과 음주행위가 서슴없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며 늘어나는 청소년의 흡연음주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서는 쌍벌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논평을 통해 밝혔다
성명/논평
최병찬 기자
2011.08.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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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그룹사 채용이 활발하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그룹, 동방그룹 등이 채용을 진행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건설, 아시아나항공 등 각 계열사의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모집 분야별로 상이하므로 채용공고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원서는 8월 29일까지 홈페이지(caree
뉴스초점
최병찬 기자
2011.08.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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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이 자신의 회고록에서 5·18민주화운동의 진범은 ‘유언비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경상도 군인들이 광주 시민들 씨를 말리러 왔다’는 등의 유언비어를 들은 시민들이 무기고를 습격하게 된 것이라는 게 주요 내용이다. 하지만 이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을 폄하하고 역사를 왜곡한
성명/논평
최병찬 기자
2011.08.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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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교사, 학계, 교육시민단체의 수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8월 9일 기어이 2009개정교육과정 총론에 따른 교과 교육과정을 개정 고시하였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폭력적으로 진행된 이번 교과 교육과정 개정 고시가 가져올 교육현장의 혼란과 학생들의 피해를 우려하며, 다음과 같은 이유로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첫째, 졸속적인 교과 교육과정의 개정
성명/논평
윤선중 기자
2011.08.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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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정성헌, 이하 ‘기념사업회’) 등 민주화운동 계승, 기념단체는 안현태 전두환 전대통령 경호실장의 국립묘지 안장 무효화 등을 요구하며 국가보훈처를 항의 방문한다. 또한 (가칭) 안현태 등 국립묘지 안장 반대 국민위원회(약칭 안장반대 국민위원회)를 꾸리기로 하였다. 기념사업회와 3.15의거 기념사업회, 4.19
성명/논평
최병찬 기자
2011.08.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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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부와 여당은 수해대책 당정협의회를 열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20개 지역 중 9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경남 밀양과 하동, 산청, 경북 청도, 전북 완주 등을 포함한 지역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권도협 국토해양부 장관은 집중호우 피해에 유감을 표시하면서 “4대강 국가하천에서는 피해가 거의 없었지만 지방
성명/논평
최병찬 기자
2011.08.0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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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9일 검찰은 소액 정당후원 관련 수사대상자 1,422명 중 공소시효 만료자 등을 제외한 현직 교원 1,318명에 대해 무더기 기소를 완료하였다.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이번 기소는 전교조에 대한 정치검찰의 표적수사이자 이명박 정권의 살인적인 정치탄압 이다. 이명박 정권은 지난 3년간 일제고사와 시국선언 관련 교사 대량 해직과 고발, 압수수색, 계좌
성명/논평
윤선중 기자
2011.08.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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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연안 곳곳에 빈산소수괴(貧酸素水塊)가 확산되어 양식장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이 발생원인 규명과 함께 환경개선 연구를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여름철 양식생물의 대량폐사를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인 빈산소수괴 발생원인 규명을 위해 자체 개발한 첨단장비인 벤틱랜더를 이용한 종합 연구를 시작한 것이다. 이 장비를
뉴스초점
최병찬 기자
2011.08.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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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정책 대안제시 기관인 한국금연연구소(소장 최창목)는 28일 KT&G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에 생산자 이름을 표기하는 제조실명제를 실시한다고 밝히자 “담배(독약) 실명제는 어이없는 기업 이기주의 발상”이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술수를 당장 중단하라며 빨끈하고 나섰다. 이미 4000여종의 화학물질, 60여종 발암물질로 이루어
성명/논평
조진수 기자
2011.07.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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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일, 일본 자민당의 '영토에 관한 특명위원회' 소속 중의원 3명과 참의원 1명이 울릉도를 방문하여 '독도박물관' 등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독도까지 90km밖에 안 되는 울릉도를 방문하게 되면 한국 정치권이나 국민, 그리고 시민단체까지 격렬하게 반발하는 모습이 국제적 뉴스를 타고 전 세계에 전파될 것이니 유명세를 타
성명/논평
조진수 기자
2011.07.27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