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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총장 서남표)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40분 서울 도곡동 캠퍼스 AMP홀에서 KAIST, 대한변리사회,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관계자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지식재산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KAIST 총장상을 수상한 (주)윕스의 이형칠 대표는 특허검색서비스 WIPS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2010년 WIPO(세계지식재산기구)가 선정한
시사기획
조진수 기자
2011.05.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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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7일 한국원자력기술원(KINS)을 방문한 자리에서 일본원전사고에도 불구하고 원전건설 정책을 고수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비행기가 사고율이 낮지만 치사율은 높다. 그렇다고 비행기를 타지 말아야겠다고 하는가”라며 원전반대 여론을 비판했다. 그러면, 되묻고 싶다. “원전사고가 날 것을 알면서도 계속
성명/논평
최병찬 기자
2011.05.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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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해킹 소비자피해에 대해 소비자에게 보상하고 2차피해 방지책을 내놔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지고 있다. 금융소비자연맹(회장 이성구www.kfco.org, 이하 ‘금소연’)은 이번 금감원의 검사는 시늉만 낸 것으로 철저히 재검사 해야하며, 현대캐피탈과 담당 임직원이 모든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한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어제(2011
뉴스초점
윤선중 기자
2011.05.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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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충북 3개 시·도는 충청권의 과학벨트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공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염홍철 대전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등 충청권 3개 시·도지사는 17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공동성명을 내고 지난 16일 정부가 발표한 ‘과학벨트 조성사업
성명/논평
조진수 기자
2011.05.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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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 ‘5·18 광주민주화운동’ 31주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5월 광주는 대한민국의 민주화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큰 봉우리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것은 5·18의 소중한 가치이자 자산입니다. 5·18 제31주년을 맞아 온 국민과 함께 위대한 5월정신을 기리며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합니다.
성명/논평
최병찬 기자
2011.05.1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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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2일 제주지방법원에서는 뜻 깊은 판결이 있었다. 2009년 11월 2일 충청북도 소방공무원 310명을 시발점으로 전국 13개 시·도 소방공무원 8,926명이 그 동안 지급받지 못했던 시간외수당에 대하여 소송을 제기한지 1년 6개월여 만에 제주지방법원에서 예산범위가 아닌 실제근무한 시간대로 시간외수당을 모두 지급하라는 결실을 맺
성명/논평
조진수 기자
2011.05.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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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연연구소(소장 최창목)는 17일 경제불황에 스트레스, 년 간 300억 예산 쓰지만 오히려 담배소비가 많아지는 것은 미비한 제도 때문이며 특히 법을 만드는 국회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걸음마 금연법을 만들기 때문이라고 논평을 통해 밝혔다. 이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정갑윤의원이 지난 12일 담배 포장지에 마일드(mild), 라이트(ligh
성명/논평
조진수 기자
2011.05.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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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는 지난 5월 13일 ‘2009개정교육과정 편성현황’을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2011학년도는 2009개정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적용되는 첫 해라는 점에서 현황 분석은 매우 의미가 있다. 그런데 교과부의 분석은 2009개정교육과정의 목표로 제시된 학생의 학습부담 감축과 학교 교육과정의 다양화에 대한 내용보다는 2009개정교육과정의
성명/논평
최병찬 기자
2011.05.1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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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체 임직원의 인터넷중독 예방교육 의무화 법제화 추진 정부가 2010년 실시한 인터넷중독 실태 조사에 보면 우리나라 만 9세부터 39세까지 청소년 및 성인의 인터넷 중독률은 8.0%(중독자수 1,743천명)로 나타났다. 이중에서 청소년 중독률(12.4%)은 성인 중독률(5.8%)의 두 배 이상 높아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
성명/논평
윤선중 기자
2011.05.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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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총장 서남표)가 덴마크공과대학(총장 라스 팔레슨)과 ‘한국-덴마크 녹색기술연구원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한-덴마크 간 ‘녹색성장 동맹 출범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과 라스 뢰케 라스무슨 덴마크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각 오후 6시)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체결했다. 경계 없는 협력
뉴스초점
윤선중 기자
2011.05.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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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지난 8일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법인세와 소득세 등 추가 감세 정책을 철회하고, 여기서 생긴 예산과 지난해 쓰고 남은 세제잉여금 등을 기반으로 10조원의 재원을 마련하여 이를 서민복지예산으로 지출하겠다는 안을 밝혔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전지협)는 한나라당 황우여 대표의 서민복지예산 확보 입장을 적극 환영하
성명/논평
최병찬 기자
2011.05.1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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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대한민국 역사발전에 기여해 온 소중한 가치이자 자산이다. 따라서 5·18의 숭고한 정신은 어떠한 의도로 폄하될 수 없으며 3·1운동, 4·19혁명과 함께 한국 민주화운동의 정통성을 잇는 역사적 사건임을 부인하기 어렵다. 더 나아가 5·18은 이제 세계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광주광역시
뉴스초점
윤선중 기자
2011.05.1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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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는 인도의 인권활동가 비나약 센(Binayak Sen)을 2011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였다. 비나약 센은 인도의 인권단체인 시민자유연합(People's Union For Civil Liberties)의 전국 부대표이자 의사로서 사하티스가(Chhattisgarh) 주에서 빈민 의료봉사와 함께 인권운동을 펼쳐왔다. 부당한 국가
뉴스초점
편집국
2011.05.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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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창업하려면 적어도 2억원 정도는 가져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2년 내 가맹점을 창업한 점주 300명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애로실태’를 조사한 결과, 가맹점 평균 창업비용이 1억 7천 6백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서비스업이 1억 9천 9백만원으
뉴스초점
최병찬 기자
2011.05.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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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수차례에 걸쳐 권력비리, 토착비리와 함께 교육비리 척결을 강조해왔다. 검찰총장 역시 비슷한 입장을 밝힌 바 있고, 최근 최고 사정기관 수장이 된 감사원장 역시 교육비리 척결에 매진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힌 바 있다. 전교조 참교육학부모회 등이 참여한 ‘교육비리척결 맑은교육시민사회연대’에서는 거액의 불법 찬조금 조성 및
성명/논평
편집국
2011.04.3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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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혁명’은 개방형 네트워크 사회로의 급격한 진전 과정에서 나타나는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변화로 정의할 수 있다. ‘개방형 네트워크 사회’란 시간과 공간의 물리적 제약 없이 지속적인 상호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회를 의미한다. 이는 네트워크 참여자 사이의 경계가 약화되고, 교류가 증가하여 다양한 산업, 문화,
뉴스초점
윤선중 기자
2011.04.2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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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의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2X(모델명: LG-SU660(국내)/LG-P990(해외)’가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옵티머스 2X’는 영국의 기네스 월드 협회(Guiness World Records)로부터 엔비디아(NVIDIA)社의 듀얼코어 프로세서
뉴스초점
최병찬 기자
2011.04.2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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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곽승준 위원장의 ‘연기금 주주권 적극 행사’ 발언에 대해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 www.cfe.org)은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곽 위원장의 발언은 정권의 입맛대로 기업을 좌지우지 하겠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는 분명 ‘관치경제’며 시장경제원칙을 심각히 훼손하는 것으로 현 정
성명/논평
조진수 기자
2011.04.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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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고리 1호기에 대한 울산, 부산 등 경남지역 시민들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차단기 교체 후 지난 금요일에 바로 재가동에 들어가려 했던 한수원(주)는 정밀 안전진단을 요청했고 21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안전점검을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안전성분석보고서도 공개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투명성도 지키지 못하는 안전점
성명/논평
최병찬 기자
2011.04.2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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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의 사업비 차익이 10년간 20조원에 이르러 엄청난 이익을 남겼으나, 이는 생명보험료를 소비자에게 부풀려 받아 주주가 독식하는 것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생명보험사들은 소비자들이 알 수 없게 예정사업비 부풀려 보험료를 책정해 놓고 ‘땅 짚고 헤엄치기’로 보험료를 거둬들여 이익이 남았다며 계약자 돈을 주주가 빼
뉴스초점
최병찬 기자
2011.04.22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