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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끊기로 마음을 먹어도 피치 못할 술자리나 스트레스를 받은 상황 등 술의 유혹은 끊이지 않는다. 그 모든 것이 핑계라는 것을 알면서도 차마 누르기 어려운 음주 충동, 손에 든 술잔을 내려놓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1. 자신감을 가진다음주충동은 대개 15분이면 사라진다. 나는 할 수 있다. 음주결정을 15분만 연기하자.2. ‘오늘
건강
윤미옥 기자
2014.01.27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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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생활 속에서 피로를 유발하는 ‘피로 유발자’들이 있을 것이다. 최근 19~59세 남녀 1000명의 설문 응답을 바탕으로 발간된 ‘2013 한국인의 피로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인은 직장 상사와 동료(56.8%)가 가장 피로감을 주는 사람이라고 응답한 반면, 주부는 남편(35.9%), 학생은 부모님(27.1%)때문에 가장 피로를 많이 느낀다 응답했다.‘
건강
윤미옥 기자
2014.01.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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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잠과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이 많지만 추운 겨울 아침. 따뜻한 이불 속에서 나가기 싫어 발버둥쳐 본 일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유독 겨울만 되면 아침에 일어나는 일이 더욱 힘들어 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잠은 일조량 및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량과 관련이 있다. 겨울이 되면 밤이 길어지고 해가 늦게 뜨기 때문에 우리 몸이 더 많은 멜라토닌을 계속 분
건강
최성욱 기자
2014.01.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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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량 비타민 E가 알츠하이머의 증상이 진행되는 것을 지연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미국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 VA 헬스케어시스템의 모리스 다이스켄 박사 연구팀은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투여 받던 경도에서 중등도의 알츠하이머 환자 613명(평균연령 79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그룹은 △비타민 E 2000 IU/day 투여그룹(152명)
건강
윤미옥 기자
2014.01.10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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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 짧은 추운 겨울철에는 아무래도 외부활동을 줄이게 된다. 몇 정거장 걷거나 동네 운동장이나 공원을 한 바퀴 돌아볼 생각은커녕 오히려 눈길 낙상사고나 뇌혈관 질환 등의 위험 때문에 운동을 포기하기도 한다.하지만 체력을 기르고 건강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겨울철 운동을 무조건 피하는 것보다는 ‘어떻게 더 현명하게’ 운동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것이 건강에 더
건강
윤미옥 기자
2014.01.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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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에 눈이 많이 온다는 기상예보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농촌진흥청은 눈이 많이 오는 추운 겨울은 작은 충격에도 움츠려든 우리 몸이 손상을 입기 쉽기에 전통약초 고문헌을 통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했다.추운 겨울에는 생활환경이 좋지 못하게 되면 저체온증 등이 발생하기 쉬우며, 체온이 떨어지
건강
윤미옥 기자
2014.01.0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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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건강기능식품으로 등극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 내용으로 ‘마늘’을 건강식품 기능성원료로 인정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식약처는 농촌진흥청이 연구개발한 ‘마늘’의 효능효과에 대해 안전성과 기능성을 확인·검토한 결과 “마늘을 분말로
건강
윤미옥 기자
2014.01.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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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기초체온은 36.5도이다. 체온이 떨어지면 신진대사 능력과 면역력, 효소활성도, 소화능력, 혈액순환 등 인체의 많은 활동 능력이 저하된다. 특히 겨울이 되어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돼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활동량에 비해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된다. 따라서 추운 겨울 피로회복을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 체온을 지켜주는 음
건강
윤미옥 기자
2013.12.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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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량이 적어지는 겨울은 살이 찌기 쉬운 계절이다. 똑같이 먹고 운동해도 살이 더 찌는 이유는 활동량뿐만 아니라 우리 몸이 추위를 대비하기 위해 체지방을 늘리기 때문이기도 하다.활동량이 적어 다른 계절에 살이 찌기 쉬운 겨울철, 효과적인 다이어트와 체중관리를 위해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기초대사량이란? 같은 음식을 먹어도 살이 잘 찌는
건강
윤미옥 기자
2013.12.2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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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에는 듯한 추위가 지속되고 입맛이 떨어지는 겨울이다. 겨울철 떨어지는 입맛 때문에 고민인 사람이라면 맛과 영양이 풍부한 겨울 제철음식 ‘꼬막’으로 건강과 입맛 모두를 챙기는 것은 어떨까.영양 위한다면 약간 ‘덜 끓여야’꼬막은 참꼬막, 피꼬막, 새꼬막의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껍데기에 파인 골의 수에 따라 종류를 나눈다. 이 중에서도 참꼬막은 가장 맛이
건강
윤미옥 기자
2013.12.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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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서 터키 이스탄불을 여행 중인 이승기와 네 명의 여배우들이 즉석에서 짜낸 석류 주스를 마시는 장면이 방영돼 관심을 모았다.특히 여성 건강에 좋은 과일로 알려진 석류는 당질, 아미노산, 비타민, 산류 외에 풍부한 칼륨과 펙틴, 탄닌 성분 등의 작용이 수렴, 정혈, 항산화 작용을 한다. 무엇보다 석류에
건강
윤미옥 기자
2013.12.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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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 혈액을 통해 공급받은 영양분을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로 대사해 저장하고, 체내에서 생성된 해로운 성분은 독성을 제거한 후 체외로 배설하는 기능을 한다. 또한 담즙 생성 및 면역작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특히 음주가 잦은 직장인들은 간이 저장 및 해독, 배설 등의 기능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간 건강을 개선하는 것이 매우
건강
윤미옥 기자
2013.12.1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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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단 것’부터 찾는 사람들이 있다.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을 만끽하며 피로가 날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지만 이는 말 그대로 일시적인 느낌일 뿐, 단 음식이 실제로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장기적, 습관적으로 단 음식을 먹을 경우 만성피로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단 것을 먹었을 때 피로가
건강
윤미옥 기자
2013.12.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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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영양소 및 약물 등 여러 가지 물질의 대사과정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우리 몸에 들어온 대부분의 영양소는 간을 거쳐 저장되거나 다른 부분으로 보내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 대사과정에서 생성된 암모니아를 비롯해 체내에 들어온 독소, 약물을 해독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지방의 소화에 필요한 담즙을 만들고, 여러 가지 비타민을 저장해 활성화
건강
윤미옥 기자
2013.12.1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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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에는 근육이 긴장해 에너지 소모가 커지고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연말 술자리 등으로 휴식 및 수면시간이 부족해 지면 자칫 만성피로로 이어질 수 있다. 추위로 인해 전신의 긴장이 높아질 때는 육체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면 효과적이다. 겨울철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한 차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겨울 감기에 좋
건강
윤미옥 기자
2013.12.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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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간접흡연의 개념이 보다 확대되고 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주변에 없어도 담배냄새가 밴 소파, 카펫 등의 가구나 벽지 등을 통해서도 간접흡연에 준하는 영향을 끼치며, 간접흡연으로도 니코틴에 중독된다 등 다양한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는 것.국토교통부도 이와 같은 간접흡연의 폐해를 방지하기 위해 시내버스, 시외버스, 고속버스, 마을버스, 전세버스, 택시
건강
윤미옥 기자
2013.12.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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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땅콩, 밤, 아몬드 등의 견과류가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대나-파버 암연구소 연구팀은 간호사건강연구(NHS)와 보건전문요원건강조사(HPFUS)에 참가하고 있는 남녀 11만 9000여명을 대상으로 30년에 걸쳐 2~4년에 한 번씩 견과류 섭취량과 사망률을 조사했다.조사 기간에 사망한 사람은 총 2만
건강
최성욱 기자
2013.12.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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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배가 항산화, 항암, 항비만 등 몸에 좋은 건강 물질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확인됐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국산 배에 항산화, 항암, 항비만, 면역력 증강 등의 효과를 가진 50여종의 유용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배수출연구사업단 연구진이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국산 배에는 건강에 좋은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확인됐다. 배
건강
윤미옥 기자
2013.11.2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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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먹거리 김치에서 발견한 유산균이 아토피 피부염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관련 연구가 한창이다.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안강모·김지현·한영신 교수팀은 김치 유래 유산균인 ‘락토바실루스 플랜타룸(Lactobacillus plantarum) CJLP133(이하 CJLP133)’의 아토피피부염 치료 효과에 관한 임상연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아토피
건강
최성욱 기자
2013.11.2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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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 되면 사랑 받는 십전대보탕은 몸을 보양하는 대표적인 한방 처방으로 사용돼 왔다. 한방에서 10이라는 숫자는 완전함을 의미하며 인체의 기혈과 음양을 두루 온전케 한다는 뜻이다. 특히 몸이 허약하고 빈혈 증상이 있으면서 위 무력으로 식욕부진과 면역력 저하에 시달리거나 땀이 나고 체력이 약해졌을 때 복용하면 좋다.십전대보탕은 기를 보하는
건강
윤미옥 기자
2013.11.25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