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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나라당 ‘사법부 흔들기’…<조선><동아> 맞장구 <조선> 판사 향해 “판결 옳은지 친인척에게 물어보라” <동아> “법원 엇갈린 판결 내렸다”며 왜곡 <한겨레><경향> “법치 유린, 헌정을 뒤흔드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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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장
2010.04.3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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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네덜란드 정상회담 … KBS ‘4대강 사업 협력 강화’ 강조 28일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얀 피터 발케넨데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날 정상회담에서는 4대강 사업에 대한 협력도 논의됐는데, 4대강 사업과 새만금 사업에 관한 양국간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네덜란드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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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장
2010.04.3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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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에서 남한 사회적응 교육을 받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천안함 희생장병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였다. 하나원에서 사회적응교육 중인 이 ㅇㅇ(37세, 여)씨 등 북한이탈주민 102명은 십시일반 모은 81만원의 성금을 희생장병들의 유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하였다. TV를 통해 천안함 관련 뉴스를 지켜보면서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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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동철 부장
2010.04.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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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천안함 침몰 사건 원인 규명의 열쇠가 되는 파편을 찾기 위해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국방부는 28일 “군은 최초 폭발이 일어난 폭발 원점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파편 등을 수색하고 있다”며 “폭발 원점에 있을 수도 있는 아주 작은 파편들을 찾기 위해 섬세하고 정밀한 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폭발 원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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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영 기자
2010.04.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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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보의식 현주소와 진단 “우리 국민이 불과 40마일 밖에 장사포로 무장한 북한이 있다는 것을 잊고 살아간다.”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7차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언급한 말이다. 우리 국민들의 안보불감증에 깊은 우려를 나타낸 것. 이 대통령의 우려와 염려는 이날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천안함 침몰사건과 관련한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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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학 기자
2010.04.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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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의 건설업자가 20여 년 동안 검사들에게 스폰서 역할을 한 것을 폭로하여 파문이 일고 있다. 검찰은 일단 허위사실이라며 부정하고 있지만 전현직 검사 100여명이 연루되고 체육대회 회식비용, 타 지역 발령검사 원정접대 등 비리사안이 구체적이어서 국민들의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비단 이 사건 뿐 아니라 법조계의 스폰서 비리에 대
성명/논평
심동철 부장
2010.04.23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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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작=KTV
2010.04.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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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친박'이라는 당명 사용을 놓고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측과 친박연합 박준홍 대표간에 냉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이번에는 녹색전국연합 홍보위원장 양기용씨가 "친박연합은 '박정희가(家)'를 팔지 말라"는 주문을 하고 나섰다. 양위원장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총선에서 등장한 친박연대가 한나
성명/논평
양기용
2010.04.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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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오늘 천안함 희생장병 추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한 데 이어 내일 여야 정당 대표들과 천안함 관련 오찬을 가질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천안함 침몰 원인을 끝까지 낱낱이 밝혀낼 것”이라고 재차 다짐했다. 그러나 함미인양 이래 지금까지의 상황을 지켜볼 때, 대통령이 거듭 강조하고 국방부장관도 수차례에 걸쳐
성명/논평
유진경 부장
2010.04.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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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희생장병들의 추모 열기가 국민들의 애도 속에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해군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백령도 해역에서 해상 경계임무를 수행하다 침몰한 천안함 홈페이지(www.navy.mil.kr/memorial772/)에 사이버 추모관을 지난 16일 오픈했다. ‘대한민국은 당신들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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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규 부국장
2010.04.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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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천안함 인양작업과 더불어 수중 잔해물 수거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폭발물 잔해가 천안함 침몰 원인 규명의 중요 단서이기 때문이다. 군은 지난 15일부터 천안함 폭발 지점의 반경 500m 이내를 정밀 탐색하고 있다. 3단계로 이뤄진 탐색작전 중 2단계에 들어간 것이다. 여기에는 청해진함과 무인탐사정 ‘해미래호’가 투입됐다.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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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보 기자
2010.04.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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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지난 15일 천안함 함미를 인양한 후 함 내부로 들어가 오후 10시 36분까지 약 8시간 동안 실종자를 집중적으로 수색했다. 그러나 실종자 44명 중 8명은 끝내 발견하지 못했다. 이어 16일에도 함미 부분에 대한 정밀수색을 했지만 실종자를 추가로 찾지 못했다. 나머지 8명은 어디에 있을까.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는 이창기 원사, 최한권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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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보 기자
2010.04.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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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대한민국 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침몰한 지 25일째다. 그동안 온 국민은 충격과 슬픔 속에 빠졌다. 자식을 군대 보낸 부모나, 그렇지 않은 사람, 우리 국민 모두 영웅들의 귀환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슬픔을 국가총화로 이어 가는 사회적 분위기가 요구되는 가운데 우리 사회 곳곳에서 천안함 희생자 가족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1200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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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규 부국장
2010.04.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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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테러가 잇따르고 있는 러시아, KOTRA는 최근 ‘러시아 스킨헤드 테러주의’ 보고서를 발표하고 4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3주간 러시아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안전에 특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러시아에서 발생하는 테러는 크게 스킨헤드들에 의한 외국인테러, 체첸공화국 분리파에 의한 주요도시 테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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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규 부국장
2010.04.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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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에 관한 세계 최초의 국제헌장인 ‘서울선언’에 대한 국제적 지지가 확산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노민기)은 19일(월) 아프리카 모리셔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 25차 아시아·태평양 산업안전보건기구 연차총회(APOSHO 25)에서 지난 2008년 제정한 ‘서울선언’을 지지하는&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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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배 국장
2010.04.1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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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살아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천안함 실종 장병들은 끝내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침몰 20일 만인 15일, 물 밖으로 인양된 천안함 함미 내부에서 발견된 희생자들은 해군이 최대한의 예우와 정성을 다하는 가운데 신원 확인·검안·시신 안치 등 3단계에 걸쳐 해군2함대에 마련된 안치소에 몸을 뉘였다. 우선 대형 크레인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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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장
2010.04.17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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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희생 장병들에 대한 분향소 설치와 장례 방식은 군 당국과 가족협의회 장례위원회와의 협의를 통해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유영식 해군공보과장은 15일 “장례는 해군장으로 치르는 것이 원칙이지만 가족들의 의사를 확인한 후 최종 결정하겠다”며 “장례 방식에 대해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나재봉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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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장
2010.04.17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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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함미가 침몰 20일 만인 15일 인양되고 실종자가 속속 발견되면서 실종 장병들의 다양한 사연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들 중에는 결혼식을 앞둔 제2연평해전 영웅부터 어머니 수술비 마련을 위해 적금을 부어 온 효자에 이르기까지 애틋한 사연들이 공개되면서 슬픔이 더욱 커지고 있다. 천안함 함미가 대형 크레인에 의해 수면 위로 올려진 모습.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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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장
2010.04.17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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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4일 오전 국회 국방위에 천안함 침몰 사건 후속 조치 내용을 서면으로 보고하고, 관련 내용을 기자 브리핑을 통해 설명했다.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한 후속 조치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소개한다. 편집자 ■ 인양작전국방부는 함수와 함미 중 함미 부분을 우선 인양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실종자가 함미 부분에 다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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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규 부국장
2010.04.1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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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흐름이다. 흐름을 잘타면 돈도 벌수 있지만 흐름 잘못 탄다면 고평가 된 부동산 구입이 십상이다. 흐름만치 중요한게 없다.아파트 가격이 정확히 알수 없을 정도로 가격차가 커지고 있는 것은 집이 남아도는 시기 호가가 10%이상 낮은 매물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호가가 낮아져도 거래가 없어 호가는 더 낮아져야 매도가 되지만 더 호가가 낮은 매물은 나오지
기자수첩
권오태 차장
2010.04.15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