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검색어 : 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2018.07.16 (월)
뉴스데일리
정치
박근혜 정부, 사후에 ‘세월호 상황일지 조작’
박재상 기자  |  kals@newsdaily.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0.12  18:38:13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세월호 사고일지 사후조작' 발표하는 임종석 비서실장.

[뉴스데일리]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2일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당일 보고 상황이 담긴 상황일지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브리핑했다.

임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 전 대통령이 세월호 관련 최초 보고를 받은 것은 오전 9시30분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는 6개월 뒤 작성된 수정보고서에서 이 사실을 조작해 최초 보고 시점을 오전 10시로 변경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임 비서실장은 박근혜 정부가 이같이 조작된 사실을 청와대 홈페이지에도 게재했고 헌법재판소에도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6년 10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졌을 당시 ‘세월호 참사 당시 행적이 모호했던 7시간 동안 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미용시술을 받았다’는 등의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박근혜 정부가 2016년 발표한 "세월호 당일 이것이 팩트입니다"

이에 청와대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것이 팩트입니다”라는 해명 자료를 게재했다.

해당 자료에는 세월호 참사 발생 당일 대통령이 국가안보실로부터 종합서면보고를 받은 시점이 오전 10시인 것으로 표기돼있다. 또한 9시24분에는 안보실이 문자로 “474명 탑승 여객선 침수신고 접수, 확인 중”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박재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종합뉴스
가장많이본 기사
1
警, 백군기 용인시장‘공직선거법 위반’용인시청 압수수색
2
법무부,검사 중간간부 596명 인사 단행..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에 첫 여성
3
제철음식 찰옥수수, 맛있게 찌는 방법
4
전여옥 작가, 부인 재판정 세운 안희정..“참 비겁하고 잔인하다” 맹비난
5
1표차로 낙선한 임상기 청양군 의원 재검표로 동수..연장자 우선 원칙에 당선
6
심은진, 김기덕 감독과 루머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 강력 대응할 것"
7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후보에 김병준·박찬종 등 5명 압축
8
65세이상 어르신 통신비 1만1000원 감면 실시
9
민주당 비례대표 지역위 확정…김현권 의원 구미을 경선 배제 논란
10
김병기 의원 아들 국정원 불합격 항의 뒤 합격 의혹…金측 "정치 보복 불합격"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전화 : 02) 364-3088 | fax 02)364-3030 | 발행인·편집인 : 박종현 | 등록번호 : 서울아00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현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주소 :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87-5
Copyright © 2007 뉴스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itor@news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