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일리]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오상권)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기름 및 유해화학물질 저장 해양시설 23개소를 대상으로 방제훈련 컨설팅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양시설오염비상계획서에 따른 방제훈련의 실행력과 방제교육의 적정성을 평가▲ 해양시설의 방제자원 비치·관리상태 등을 평가하여 점검 할 예정이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서정목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이번 방제훈련 통해 해양시설오염비상계획의 실행능력이 강화될 것을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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