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날보러와요 포스터.

[뉴스데일리]액션 블록버스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 역시 지난 주에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차지하면서, 36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강예원 주연의 <날, 보러와요>와 미스터리 스릴러 <클로버필드 10번지>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강예원, 이상윤 주연의 <날, 보러와요>가 예매율 1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날, 보러와요>는 아무런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의 존재를 알게 된 시사프로그램 PD가 진실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은 스릴러 영화다.

흥행의 귀재 JJ. 에이브럼스의 두 번째 [클로버필드] 프로젝트 <클로버필드 10번지>는 예매율 12.7%로 2위를 차지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는 예매율 8.8%로 3위에 올랐다.

태런 에저튼, 휴 잭맨 주연의 코믹 스포츠 드라마 <독수리 에디>는 예매율 6.6%로 4위를 차지했고, 20주년을 기념해 재 개봉하는 로맨스 영화 <비포 선라이즈>는 예매율 5.7%로 5위에 올랐다. 액션 블록버스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예매율 5%로 6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