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현 동해해경본부장이 항공대를 방문하여 해양사고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뉴스데일리]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경무관 박찬현)은 4일 강릉항공대와 양양 항공대를 방문하여 설 연휴 각종 해양사고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점검에서 박찬현 본부장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긴급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게 사전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동해해경본부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설 연휴 해상경계근무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총력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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