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들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2주차 주말에 1위 자리를 지키면서 500만 관객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이번 주는 다양한 장르의 외화들이 대거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이병헌, 조승우 주연의 <내부자들>이 예매율 24%로 예매순위 1위를 탈환했다. 류승룡, 수지 주연의 <도리화가>는 예매율 11.4%로 2위를 차지했고, 정재영, 박보영 주연의 직장인 공감 코미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예매율 7%로 지난주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제이크 질렌할,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스포츠 드라마 <사우스포>는 예매율 6%로 4위를 차지했고,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예매율 6%로 5위에 올랐다. 길예르모 델토로 감독의 신작 <크림슨 피크>는 예매율 4.9%로 6위를 기록했다.
김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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