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일리]손현주 주연의 스릴러 <더 폰>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9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는 400만 관객을 돌파한 맷 데이먼 주연의 SF 재난 블록버스터 <마션>이 차지했다. 이번 주는 주원, 유해진 주연의 스릴러 <그놈이다>와 조셉 고든 레빗 주연의 <하늘을 걷는 남자>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맷 데이먼 주연의 <마션>이 예매율 14.6%로 개봉 4주차에 다시 예매순위 1위를 탈환했다. 손현주 주연의 판타지 스릴러 <더 폰>은 예매율 12.7%로 2위를 차지했으며, 조정석 주연의 사회풍자 스릴러 <특종: 량첸 살인기>는 예매율 10%로 3위에 올랐다.

주원, 유해진 주연의 범죄 스릴러 <그놈이다>는 예매율 9.4%로 4위를 차지했고,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인턴>은 예매율 8.3%로 5위에 올랐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조셉 고든 레빗 주연의 <하늘을 걷는 남자>는 예매율 6.8%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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