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318함 등 중부해경관내 경비함정 중 5척 선정
이번 평가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중부해경본부 소속 전 경비함정의 안전관리 실적을 전수조사 하였다.
평가내용으로는 △임의선박 조난상황을 부여한 훈련 △다중이용선박 위치 및 기본정보, 지원세력 파악 여부 △선박 상태 확인 등을 위한 동조(근접) 기동 △정보제공을 위한 직접교신 횟수 △경비 세력간 정보공유 횟수 등 을 평가하여 선발하였다.
이에 따라 인천해경 1002함, P-78정, 평택해경 318함, 316함, P-73정 등 5척이 선정되었다.
중부해경본부 관계자는“이용객이 많은 선박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대형해상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한치의 빈틈없이 안전관리를 실시하여 바다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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