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물전문 제조유통기업 ‘청담아틀리에’는 지난 12일 20대 서울거주 젊은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옛 연인이 생각나는 순간’이란 바캉스 특집 이색설문조사를 추가로 발표했다.

설문조사 ▲1위(38%)는 같이 다녔던 데이트장소나 맛 집 방문 시 ▲2위(35%)는 쇼핑 시 결제를 대신해 줄 때 ▲3위(15%)는 현재 애인과 싸웠을 때 ▲4위(7%)는 슬픈 영화를 볼 때로 선정되었다.

이번 설문조사에 대해 이 회사의 괸계자는 남성들이 데이트 시 결제는 많이 하는 문화가 아직 많이 남아 있어서 1위와 2위의 경합이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기타 소수 의견으로는 ‘돈을 빌려가고 안 돌려주는 옛 애인’, ‘딴 남자와 바람 핀 옛 애인도 생각난다’라는 답변도 있었다고 이번 설문조사를 담당한 청담아틀리에의 관계자는 말했다.

“올 여름보다 더 뜨거운 사랑을 통해서 더 많은 커플들이 결혼을 준비했으면 좋겠다.”라고 결혼예물 제조유통 전문기업인 청담아틀리에의 이재현 과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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