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피부를 만드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혼자서도 관리가 되는 경우인지 아니면 시술이 필요한 경우인지를 빨리 파악하는 것이다. 그중에서 피부에 패인 구멍이 생기는 모공이나 여드름흉터만큼은 세안법과 같은 관리가 아닌 절대 시술이 필요한 경우다. 더운물 세안 후 찬물 마무리는 모공 예방 차원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근복적 치료는 되지 않는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살이 패인 모공, 여드름흉터는 화장품으로 메우는 것이 아닌 피부 재생 복원에 의한 새살로 메워야하는 것이다. 유독, 뷰티 센스장이로 통하는 방송인들에게는 여드름흉터가 없는데 그 뒷 배경에는 오랜 전통의 '코라테라피' 시술이 그녀들을 돕고 있었다.

 코라테라피 시술은 로담한의원 '홍무석 원장'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살이 패인 여드름 흉터에 가장 자연스럽고도 안전하게 새살이 돋아나도록 하는 것이 특징. 그동안 화학 박피나 레이저 등에 의해 피부를 녹여 벗겨냈던 방법과는 그 안전성과 효과적인 면에서 비교가 되질 않는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살이 패어버린 모공과 여드름흉터는 관리가 아닌 시술이 이루어져야 함을 반드시 기억하자. 단순히 약을 바르거나 레이저를 쏘인다고 패인 모공, 여드름흉터에 새살이 차오르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기기가 아닌, 가장 섬세한 인간의 손끝에서 이루어지는 코라테라피 시술로 피부 깊숙이 진피층에서부터 새살이 차 올라와 주어야만 하는 것이다.

"코라테라피" 시술은 모공이나 여드름흉터뿐 아니라, 여드름 자국 등 소위 여러 분야에 걸쳐 활용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새살 재생을 필요로 하는 튼살 치료에도 톡톡한 효과를 자랑하고 있다. 피부 재생복원을 하는 '코라테라피'를 공통 시술로 그 외 한의학 고유의 개인별 체/내외 시술을 병행하여 일반인들에게까지 방송인들의 피부를 완성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은 방송인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코라테라피' 시술법이 얼마 전 모방송사 뉴스에 소개되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 연일 회자되고 있다. 그 놀라움의 화두는 역시 여드름흉터는 레이저나 화학 약물로 피부를 깎아 내는 것이 아닌 손끝 섬세함에 의한 코라테라피 시술로 피부를 재생 복원 시키는 데 있다.

그동안 이렇다 할 방법이 없어 방치했던 모공과 여드름흉터, '코라테라피' 피부재생 복원으로 10년은 어려보이는 동안 피부에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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