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아카데미가 주목하는 최고의 엘리트 스릴러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수입: 화인픽쳐스, 배급: 팝엔터테인먼트, 감독: 토마스 알프레드슨, 개봉일: 2012년 2월 9일(목))가 오는 2012년 2월 9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헐리웃 최고의 연기파 배우 게리 올드먼을 내세운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흥행 행보에 나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렛 미 인>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천재감독 토마스 알프레드슨 연출!
게리 올드먼, 콜린 퍼스, 톰 하디 등 초호화 연기파 배우 캐스팅!
스파이 소설의 대가 존 르카레 원작의 충격실화. 스파이 전쟁이 시작된다!

2008년 영화 <렛 미 인>으로 최고의 감독이란 찬사를 들으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이 연출한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는 스파이 소설의 대가 존 르카레의 동명소설을 영화로 옮긴 스릴러로 2011년 시카고비평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스톡홀롬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 베니스국제영화의 경쟁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2012년 아카데미가 주목하는 영화로 일찌감치 수상이 점쳐지는 등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더불어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명배우 게리 올드먼과 <킹스 스피치>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콜린 퍼스, <인셉션>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톰 하디 외에 마크 스트롱, 베네딕트 컴버배치, 토비 존스 등 뛰어난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렛미인>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한 토마스 알프레드슨이 연출을 맡아 영화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안겨준다.

스파이 영화답게 의문의 암호로 가득찬 숫자를 게리 올드먼의 얼굴에 퍼즐 조각처럼 펼쳐놓고 무언가를 주시하고 있는 게리 올드먼의 모습이 인상적인 메인 포스터에 “충격실화, 스파이 전쟁이 시작된다!”라는 헤드카피는 1960년대 실존했던 러시안 엘리트 스파이 사건을 모티브로 스파이 소설의 대가 존 르카레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문제작임을 강조하여 더욱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2012년 2월, 미궁 속에 숨겨진 치명적인 퍼즐을 완성하라!

베스트셀러 영화화,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렛 미 인>의 천재 감독 연출과 화려한 캐스팅 그리고 타임지가 선정한 2011년 최고의 영화라는 해외 호평 등 흥행요인을 고루갖춘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는 내부의 적을 잡기 위한 냉전 최대의 첩보전을 다룬 최고의 엘리트 스릴러로 오는 2012년 2월 9일 국내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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