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지나갔지만, 무더위와 함께 비 소식은 여전히 들려오고 있다. 여름이 시작하기 전부터 무더운 여름철의 잦은 비 소식을 접한 젊은 층에는 패션아이템으로 레인코트, 레인부츠가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얼마 전 강남 일대를 홍수로 만든 비 때문인지 사람들은 더욱 레인코트와 레인부츠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름철 패션코드가 된 레인부츠, 패션을 따라잡고 편하게 비를 피하기 위해 신어보고 싶지만, 못 신고 있는 사람도 허다하다.

그 이유는 두꺼운 하체의 종아리 때문이라고 하는데, 겨울의 부츠도 그렇지만 종아리가 두껍다 보면 부츠가 맞지 않는 사람도 있고, 부츠를 신는 것만으로도 안 그래도 두꺼운 종아리가 더 두꺼워 보여서 남들의 시선 때문에 신경이 쓰이다 보니 부츠를 사는 것 자체가 꺼려지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하지만, 패션도 패션이지만 비로 인해 젖는 신발의 불편함은 어떡할 것인가?

두꺼운 종아리는 어떻게 해결할 수 없을까? 비만체형교정 전문 병원인 더뷰클리닉(임문정원장)에서 비수술적인 방법인 트리플스키니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해 소개해보고자 한다.

트리플스키니는 비수술적 종아리 축소술의 트렌드인 더블스키니를 업그레이드시킨 방법으로 종아리의 근육과 지방을 해결하고 탄력까지 증가시키는 시술이다. 일주일 간격으로 5회에서 7회 정도 방문하여 30분 정도의 시간 투자로 매끈한 각선미를 만들어줄 수가 있어 종아리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종아리는 다른 부위와 달리 지방만을 빼서는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지방흡입수술의 만족도가 굉장히 떨어지는 부위로, 근육(소위 알통)을 함께 줄여주는 것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시술과정을 알아보면, 우선 단단히 결찰된 부분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엔더몰로지와 근육감소를 위한 특수 칵테일 주사, 피하지방층의 셀룰라이트를 위한 주사 시술, 지방배출용 레이저와 초음파, 그리고 근육퇴화와 지방배출의 효과를 배가시키는 고주파인 아디포 톨리시스 시술로 이루어지게 된다.

특히 트리플스키니는 시술 후에 약간 멍 외에는 시술에 따른 일상생활에 불편함이나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안전하고 편한 시술이다. 레인부츠 때문에 두꺼운 종아리가 걱정이었다면 트리플 스키니의 도움을 받아 패션리더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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