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www.kbstar.com)의 락스타 존 거래 대학생 고객으로 구성된 45명의 락스타 챌린저 원정대가 4일 아침 몽골과 네팔 탐험을 위해 출국한다.

원정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락스타 존 거래 대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대학별 1명씩 선정되었으며, 여행취재계획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학생 학보기자 2명과 함께 총 45명이 몽골과 네팔 2개팀으로 나뉘어 열흘간 여행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젊은이들에게 도전과 모험, 그리고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여행국가도 선진국이 아닌 대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몽골과 네팔로 선정하였으며, 현지 고아원 봉사활동과 몽골대학 학생들과의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등 프로그램면에서도 일반적인 해외배낭여행과 차별화하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락스타 챌린지 프로그램은 단순히 대학생들에게 해외 배낭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것이 아닌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모험정신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며 “락스타 챌린저의 도전은 겨울방학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의 락스타 존은 금융과 문화가 결합된 대학생 중심지점으로 대학생들에게 금융서비스 제공 뿐만 아니라 문화와 정보교류의 장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인디밴드 공연, 락스타 문화 페스티벌, 취업설명회 개최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하여 대학생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오는 3일까지 5천명의 대학생고객을 아프리카 예술제에 초청하여 새로운 문화에 대한 발굴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은행과 캠퍼스 문화와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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