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액정보호필름 업체 디웁스(D.Oops, 대표 정주상)에서 스킨가드의 신제품 ‘퓨어(PURE)’를 어플리메이트 샵을 통해 오는 10일 출시된다.

디웁스 스킨가드는 3.5m에서 낙하실험을 통해 액정파손방지를 증명한 제품이다. 두께는 0.2mm로 타 업체에 비해 얇아서 터치감이 뛰어나다.

여기에 투과율이 98% 이상으로 선명한 액정을 볼 수 있으며, 표면에 특수코팅이 되어 있어 스크레치에 강하며 표면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용이하다.

퓨어 스킨가드는 순수 국내기술로 만들어졌으며 원단부터 포장까지 국내에서 생산되는 상품이며 포장케이스 디자인도 자랑거리다. 또한 부착 실패 시 물을 뿌려 재부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완성된 제품으로 갤럭시S2 기종을 판매하게 되며, 향후 전기종을 대상으로 상품이 생산될 예정이다.

디웁스 정주상 대표이사는 퓨어 스킨가드에 대해 “현재 유튜브 동영상으로 디웁스 스킨가드의 파손방지 효과는 입증됐다”면서, “여기에 두께가 얇기 때문에 보호필름의 부담감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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