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순간 ,창조의 법칙대로 돌아가야 한다.

이 캘리그라피는 없을 무(無)와 생명을 나타내는 붉은색 점과 의문문 부호(?)를 결합하여 창작하였다. 이름 하여 창조할 ‘무’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혼돈과 무질서 그리고 흑암에서 빛과 천지와 생명과 인간과 결국 인간이 정복하고 다스려야할 동식물을 창조하셨다.

즉 ‘무중유생(無中有生)’이다.

21세기는 모든 게 넘친다. 그게 문제다. 넘친 게 정체되어 유휴상태가 지속되면 시스템에 당뇨가 온다. 그러나 허(虛)하다. 그러니 지금은 유야무야(有耶無耶)의 상황이다. 마치 신종 플루 걸릴까봐 너무 많은 타미플루를 사전에 남용하여 저항력이 떨어지고, 체내에 독소가 쌓여 몸이 말을 잘 안 듣고, 결국 무기력하고 우울해진 상태를 말한다.

그러니 표피에 보톡스를 놓고 필링을 해도 ‘도로 아미타불’이다.
어떻게 하면 회생할 수 있을까?
이제 인간도 살아남고, 죄 없는 지구와 생태계까지 살리려면, 진정으로 창조의 순간 ,창조의 법칙대로 돌아가야 한다.

무(無)로 돌아가야 산다- 必.無.則.生
내면에 귀기우리고, 자생적 치유를 작지만 서서히 지속적으로 진행하여야한다.

“ BACK TO THE ORIG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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