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학부모들이 한 가지 큰 착각을 하는 것이, 필리핀이든 어디든, 아이들이 외국에 나가기만하면 영어가 저절로 늘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이다. 준비하지 않고 떠나면 돈낭비 시간낭비 일 뿐이다.

준비가 필요하다. 준비된 학생들은 높은 성과를 걷어서 돌아온다. 그럼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가장 중요한 준비사항 중 하나는, 떠나기 몇 달 전부터 미리 "말하기/듣기 연습"을 해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영어발전연구소 소장 김철회 교수(전 영진전문대)는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준비된 학생만이 어학연수 혹은 조기유학의 초반부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특히 짧은 2∼3달의 어학연수에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초반의 몇 주 동안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므로 어학연수/조기유학 전에 한국에서 '화상영어/전화영어'로 미리 외국인과의 대화에 익숙해져 온다면 그런 적응기간을 상당히 줄일 수 있어 더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실제로 요즘에는 많은 초등학생들이 집에서 "화상영어/전화영어"를 통해 자신의 영어구사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동네 학원영어나 학습지 영어와 같이 영어구사능력 향상과는 거리가 먼 영어교육은 더 이상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이에 비해 "화상영어/전화영어"는 외국에 있는 원어민 선생님과 1:1로 수업을 함으로 일반 영어학원이나 학습지와는 차원이 다른 영어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더욱이 학원을 통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학생이 원하는 시간에 집에서 안전하게 양질의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화상영어/전화영어"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례로, "저렴하고 발음 좋은 화상영어/전화영어"로 유명한 캠글리쉬닷컴(www.camglish.com)의 "주5회, 매회 25분, 4주 수업(총 10시간)"의 수강료가 10만 원 정도로, 1시간당 1만 원 정도이며, 잘 교육된 강사들이 친절하게 가르침으로 수강생의 수가 매달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필리핀 어학연수/조기유학을 떠나기 전에 "화상영어/전화영어"로 초등학생의 말하기/듣기 능력을 향상시킨다면 더욱더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제 전문가 칼럼을 마치고자 한다. 이 연재 칼럼에서는 "초등학생들이 필리핀 어학연수 및 필리핀 조기유학에서 성공할 수 있는 4가지 주요 성공 포인트"에 대해 알아보았다.

실제로 필리핀 어학연수/조기유학으로 유명한 킴스하우스(www.ilovekimshouse.com)의 경우 위에 지금까지 언급한 4가지 주요 성공 포인트를 성공적으로 실천함으로 몇 개월 만에 초등학생의 영어실력은 물론이고 학습태도까지 급성장시키는 놀라운 학습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 학습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영어를 제일 잘하는 어린이들로 거듭난다. 이 같은 킴스하우스의 특별한 교육법이 여러 신문지상에 소개되었고, 지금은 매 여름/겨울 방학 때마다 조기에 입소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또한 홈페이지(www.ilovekimshouse.com)에서는 "성공적인 필리핀 어학연수/조기유학"을 위한 무료상담코너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나 070-8237-6693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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