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기업JCE (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는 4월 19일 소셜게임 <Rule the Sky>를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번체/간체)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중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버전을 추가할 예정이다.

< Rule the Sky >는 하늘에 떠 있는 나만의 섬 ‘Flotia’를 가꾼다는 콘셉트 아래, 친구들의 섬을 오가며 즐기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농장 경영 소셜게임 중 최초로 ‘하늘에 떠 있는 섬’을 배경으로 한 < Rule the Sky >는 △새로운 공간적 배경 △애니메이션 풍의 아기자기한 그래픽 △협동과 경쟁이 공존하는 게임 플레이 △소셜 액션을 기반으로 차별화 했다. 특히 화면을 크게 확대했을 때 이미지가 깨지지 않고, 오히려 선명함이 강조되어 시각적인 세련미를 더해준다.

자신의 섬(‘Flotia’)에서 친구의 섬으로 비행선을 타고 자유롭게 공간을 이동한다. 덕분에 게임은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하다. 아기자기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에 따뜻한 색감이 더해져 여성 유저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친구들과의 다양한 소셜 활동도 강화 되었다. 친구들과 농작물을 함께 가꾸기도 하고 친구가 수확하지 않은 농작물을 훔칠 수 있는 새로운 게임 룰을 도입하여, 협동과 동시에 경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친구들과의 소셜 활동을 점수화하여 ‘나만의 친구 랭킹’을 만들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또 낮과 밤에 따라 변하는 설정과 아름답고 경쾌한 사운드는 게임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JCE 윤병호 부사장은 “< Rule the Sky >는 이미 해외 유저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를 통해 호의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며, “이번 모바일 소셜게임 론칭을 통해 전세계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라 말했다.

아이폰용 소셜게임 < Rule the Sky >는 아이튠스 앱 스토어(iTunes App Stores)에 접속한 뒤, ‘룰 더 스카이’ 또는 ‘Rule the Sky’ 검색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앱스토어가기(http://itunes.apple.com/au/app/rule-the-sky/id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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