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수상한 고객들의 조진모 감독과 주연배우 류승범, 정선경, 윤하가 이번 주말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수상한 고객들>의 주연배우 류승범을 직접 만나고 싶다면, 주말 극장가를 찾아라!

영화 <수상한 고객들>의 조진모 감독과 배우 류승범, 정선경, 윤하가 관객을 만나기 위해 오는 주말 16(토), 17(일) 서울전역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훈훈한 외모와 큰 키로 배우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진모 감독과 <수상한 고객들>에서 오랜만에 코믹연기를 선보이는 ‘배병우’역의 류승범, 아이 넷을 홀로 키우는 억척 아줌마 ‘복순’역으로 돌아온 정선경, 그리고 ‘소연’역으로 국내 첫 스크린도전을 하는 윤하까지, 영화 <수상한 고객들>의 조진모 감독과 주연배우 3인방은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무대인사 참석을 전격 결정했다.

 <수상한 고객들>은 야심충만 보험왕 배병우와 그를 괴롭히는 ‘수상한’고객들이 펼치는 좌충우돌을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 CGV와 롯데시네마 등 온라인 영화예매사이트를 통해 진행된 투표에서 4월 둘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1위를 차지한 영화 <수상한 고객들>은 14일(목) 개봉을 앞두고, 평단과 관객들에게 웃음은 물론 감동까지 더해진 영화라는 평을 받으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단, 한 명의 고객도 놓칠 수 없는 절박한 상황. 그러나 결코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예측불허의 고객을 상대로 무한감동 A/S를 선보일 류승범과 성동일, 박철민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수상한 고객들>은 웃음보장, 행복연장을 모토로 오는 4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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