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크로커다일레이디 TV-CF에서 발랄하고 감각적인 ‘스타일 체조’를 선보였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스턴트우먼 역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뽐냈던 그녀가 상큼한 체조 여왕으로 180도 이미지 변신해 주목 받고 있다.

하지원은 밝고 경쾌한 ‘크로커다일레이디’ 로고송에 맞춰 그동안 숨겨뒀던 리듬 감각과 댄스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몸매와 상큼한 미소가 돋보인다.

하지원의 체조는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하기 쉽고 간단하다. 팔과 어깨를 쭉쭉 뻗거나 원을 그리고, 골반을 좌우로 흔드는 동작은 옷 맵시를 한껏 고조시켜 패션 스타일을 강조한다. 일명 ‘스타일 체조’라 불린다.

한편, 크로커다일레이디는 3050세대를 위한 여성 캐주얼 브랜드로 젊고 트렌디한 여성을 위한 ‘Y croco’라인과 산행 활동을 위한 트레킹라인을 선보이며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한국능률협회 주최)평가에서 1등 브랜드로 선정되며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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