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
3.3㎡당 900만원 대 분양가 매력
1층 필로티 설계 ...올 김포한강로 개통 등 교통도 편리

한강신도시에 중소형으로 이뤄 진 고품격 프리미엄 대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반도건설이 한강신도시 3단계 구간인 Aa-09블록에 지을'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아파트가 4월15일 분양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30층에 13개동 규모다. 이 곳에는 단일주택형인 전용면적 59㎡ 4개 타입 1,498가구가 들어선다. 모든 가구는 일반 분양된다. 단지 전체가 요즘 주택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59㎡ 이하의 소형 아파트로 채워지는게 특징이다. 아파트 크기는 작지만 반도건설의 특화된 신평면이 적용됐다.


# 생태환경지구로 주거환경 쾌적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는 한강신도시에서도 주거선호가 가장 높은 생태환경지구에 들어서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는 한강신도시 인근 단지 가운데서도 최고의 입지적 장점을 갖춘 아파트로 평가 받는 이유다. 인근에는 모담산이 가깝고 한강신도시의 핵심사업인 생태공원도 단지 앞에 들어선다.

 생태공원이 완성되면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 입주민은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생태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된다. 아파트 단지 설계도 주변 자연환경에 맞춰 친환경을 바탕으로 짜인다. 모든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전 동은 1층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높은 개방감을 느낄수 있다.

'필로티'란 건물을 기둥으로 들어 올려 지상에서 분리한 구조를 말한다. 반도유보라 2차가 마치 공원을 연상케 하는 단지인 이유이기도 하다. 단지에는 커뮤니티시설과 연결된 대형 선큰광장과 15개 이상의 조경공간이 계획돼 있다.

# 교통·교육·생활편의 만점

입지환경도 뛰어나다. 그 가운데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는 교통여건을 가장 1순위 장점으로 꼽는다. 그동안 지적돼 오던 교통환경이 올해 크게 개선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6월 서울 올림픽대로와 이어지는 김포한강로가 개통(예정)된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차로 20분대면 진입이 가능해진다.

 특히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의 경우 김포한강로 신도시 나들목(가칭)과 차로 5분이면 진입이 가능해 다른 분양 단지와 차별화를 이룬다. 교육환경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와 고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자녀들은 길을 건너지 않고 등·하교가 가능해진다.

반도건설 관계자는"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가 자리한 곳은 최근 개발이 한창인 한강신도시 3단계 지역으로 주변에 산업단지가 많아 지역에서도 배후 주거지역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이라며"중소형으로 이뤄진 대단지 단지로 한강신도시 진입을 원했던 실수요자들이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오는 4월 15일 오픈예정이며 김포 고촌에 위치한다.

(문의 1599-2900 / 홈페이지: www.ubora-ha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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