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여성그룹 벨라는 KBS 뮤직뱅크와 사랑의 리퀘스트 출현을 통해 화려한 데뷔무대를 치렀다. 멤버 전원이 실용음악과 출신답게 ‘섹시 빅마마’를 연상케하는 기성가수 못지 않는 가창력으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방송 데뷔 전에도 유튜브, 트위터를 통해 많은 이슈가 된 여성3인조 그룹 벨라는 방송 데뷔 후 방송 출연과 각종 행사 공연 섭외요총으로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그룹 벨라는 롤모델로 빅마마, 다이애나 로즈가 이끌던 슈프림스를 꼽으며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음악을 하고 싶고 최근 가창력 중심의 최고의 가수들이 출현하는 <나는 가수다> 같은 프로그램에 언젠가 가창력으로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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