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헤드윅>의 이준 음악감독으로 부터 하루 12시간 이상의 노래와 안무연습을 해오고 있는데 그룹 벨라의 안무에서 일반 대중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아지랭이 춤’이 이슈가 되기도 했다.
그룹벨라는 데뷔전부터 탁월한 가창력으로 요즘의 걸그룹과 달리 흑인음악풍의 화음에 포커스를 맞추어 네티즌들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벨라의 트위터에서 국내외에서 데뷔 응원 멘션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유명 가수들로부터도 격려 메세지도 받고 있다.
그룹 벨라의 멤버 전원이 실용음악과를 전공해 가창력과 댄스, 화려한 섹시 비쥬얼까지 3박자를 갖춘 그룹베라의 뮤직뱅크를 데뷔를 시작으로 스타로 자리매김할지 그 향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윤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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