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화이트데이에 받은 한 바구니의 사탕이 아직도 방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어요. 촌스럽게 크기만 한 바구니를 그날 하루 종일 들고 다닌 것만해도 솔직히 민망했는데 집에서도 골치거리네요.

처음 몇 개는 맛있었는데 정말 양으로 승부하자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해 화이트 데이때는 어떻게 이런 마음을 잘 전달해야 할까 고민이 되요” 대학원생 정지영양(26살)은 올해 남자친구와 두 번째 맞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고민 아닌 고민을 하고 있다.

‘밸런타인데이에는 초콜릿, 화이트데이에는 사탕’이라는 공식을 적용했다가는 여자 친구에게 고마움의 표현은커녕 진부하고 식상 하다는 답만 들을 수도 있다. 화이트데이에 무엇을 준비해야 여자친구로부터 센스 만점을 받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남성이라면, 초콜릿 중에서도 정통 이탈리아 초콜릿 페레로 로쉐의 하트 패키지를 추천한다.

페레로 로쉐는 향긋한 헤이즐넛 향과 고소한 헤이즐넛 크림, 바삭한 웨하스가 조화를 이루며 섬세한 맛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골드 컬러의 포장지부터 특유의 동그란 볼 모양, 그리고 다양한 구성의 패키지까지 페레로 로쉐는 때를 막론하고 선물용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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