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완벽한 미남미녀 커플인 배우 정우성과 김태희가 영화 '중천' 이후 5년만에 재회했다. LG전자 디오스 냉장고 광고 모델로 두 배우가 나란히 선정된 것.

LG전자(066570, www.lge.co.kr)는 스마트한 이미지와 아름다움을 동시에 겸비한 배우 김태희와 부드럽고 세련된 남성미의 상징인 정우성이 디오스(DIOS) 냉장고 프리미엄 이미지와 부합해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특히 완벽한 두 모델의 만남이 '세계 최대 용량 850리터', 세계 최초 '매직 스페이스' 등 디오스 냉장고의 특별한 기능을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희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마이프린세스'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에 처음 도전해 배우로서 보폭을 넓혔고, 정우성은 KBS 드라마 '아테나'에서 부상투혼을 불사르는 열연을 해 15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에 성공했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광고는 디오스 냉장고만이 가진 '매직 스페이스'를 내세워 세상에 없는 냉장고를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춰, 두 모델이 만나는 과정을 디오스 냉장고만의 특별한 기능으로 매혹적이고 신비롭게 표현했다.

특히 두 배우는 영화 '중천'을 통해 보여줬던 환상적인 호흡을 광고 촬영현장에서도 여과 없이 보여줘 신제품 디오스 냉장고의 '세상과 첫 만남'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김태희는 '마이프린세스'에서 보여줬던 로맨틱한 모습과는 달리 관능적인 춤으로 냉장고의 매력적인 모습을 어필했고, 정우성도 눈빛 연기를 통해 어느 광고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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