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는 전(前) 대기업 인사담당자와 함께 스펙트럼 EX 10대 그룹 모의면접 접수를 오늘(2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펙트럼EX 서비스는 자신의 학력, 학점, 외국어 공인 어학 성적, 자격증, 공모전 수상경력 등 실제로 이력서를 작성하여 합격예측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번에는 스펙트럼EX 서비스와 함께 10대 그룹의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모의 지원할 수 있는 그룹은 삼성, 현대, SK, LG, 롯데, 포스코, GS, 두산, KT, 금호의 10개 그룹이다.

지난 하반기에 실시한 모의면접은 72명 모집에 850여 명이 몰려 11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실제로 5명이 대기업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모의면접 진행방식은 실제면접과 동일하게 인성면접, P.T면접, 토론면접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전(前)대기업 인사담당자 앞에서 모의 면접을 본 후 개별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모의면접은 참가자들에게 본인의 부족한 점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모의면접 참여를 하려면 반드시 커리어 이력서를 등록해야 한다. 서류접수는 3월 18일(금)까지 모의면접 페이지(www.career.co.kr/event/spec_comp10)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을 선택한 후 스펙트럼EX에서 모의지원을 하면 된다. 지원된 이력서는 실제와 같이 모의면접관이 직접 서류검토를 하며 서류합격자 42명은 내달 21일 커리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커리어 김기홍 서비스기획본부장은 “작년 상,하반기에 진행한 모의면접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대단히 높아 올해는 10대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취업준비생들이 이번 모의면접을 통해 상반기 대기업 공채에서 꼭 성공취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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