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은 CF에서 신세대 스타일인 까도남(까칠한 도시 남자)으로 등장한다. 스마트폰으로 지하철을 타고, 결제를 하며, 유용한 정보를 수시로 찾는다. 클럽에서 찌르기 댄스를 귀엽게 추며 환상적인 댄스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사는 단 한 마디 "혜택? 많이 주면 고맙죠"라고 가볍게 툭 던진다.
CF에서 유아인은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트렌드를 쫓으면서도 소비는 합리적으로 하는 스마트 세대를 상징한다. 팬들은 "유아인만의 자유로움과 시크함,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느껴진다", "오랜만에 유아인의 모습을 보니 또 한 번 걸오앓이가 시작될 것 같다", "젊음의 힘과 정열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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