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co.kr)는 사랑을 고백하는 날, 화이트데이를 맞아 ‘줄리엣의 키스’(Juliet’s Kiss)아이스크림과 ‘줄리엣의 러브레터’(Letters to Juliet) 초콜릿세트 및 화이트데이 특별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인다.

3월의 새 맛인 ‘줄리엣의 키스’ 아이스크림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스토리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현해 선보이는 시리즈 2탄이다.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고백하는 순간 상큼하고 부드러운 키스로 답해 줄 것 같은 상상을 핑크빛 입술 모양 초콜릿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로베리의 상큼함과 마스카포네 크림치즈의 부드러움의 조화로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500원.

한편, 100% 천연색소를 사용하는 배스킨라빈스는 매달 1일 ‘이달의 새 맛’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있으며, 구매 시 300원만 추가하면 싱글 레귤러에서 더블 주니어로 더블 업(Double Up) 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3 월 한달 간은 이달의 새맛과 더불어 로미오와 줄리엣 시리즈 1탄 ‘로미오의 하트’에도 더블업 (Double Up)이 적용된다.

‘줄리엣의 러브레터’는 아이스크림의 맛을 초콜릿으로 재현한 이색 초콜릿으로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아이스크림 ‘자모카 아몬드 훠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아몬드 봉봉’ 3종으로 구성했다. 각각 커피콩, 건조딸기, 아몬드에 초콜릿을 입힌 제품으로 각기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잉크 모양의 초콜릿이 담긴 케이스와 사랑의 메시지를 쓸 수 있는 깃털모양 볼펜으로 구성되어 사랑을 고백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6,000원.

화이트데이 한정판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눈길을 끈다. ‘시크릿 로즈’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장미 잎을 한 장 한 장 표현해 한 송이의 장미로 태어났다. 체리쥬빌레와 초코 후레이크의 달콤함까지 더해 사랑 고백선물로도 적합하다. 가격은 21,000원. 이뿐 아니라3월 10일부터 19일까지 화이트데이 케이크 또는 하프갤론 구매시, 팝아트 머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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