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프랑스 인상파 화가 ‘르느와르’로 부터 영감을 얻은 봄 메이크업 ‘오휘 워터컬러’를 출시했다.

오휘 워터컬러는 사물을 빛에 의해 느껴지는 대로 그려 색감이 화려하고 감상이 가득 담긴 르느와르의 색채표현을 바탕으로 한 래디언스 워터컬러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오휘팀 유지웅 대리는 “올 봄에는 빛과 감성이 가득한 인상파 화가 르느와르의 작품처럼 마치 소녀에게 영감을 받은 듯한 서정적 느낌의 수채화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 것.”라고 말했다.

이번 봄 시즌 리미티드 에디션인 ‘오휘 워터컬러 트리플 새도우(핑크/코랄/블루)’와 ‘오휘일루미네이터’ 는 봄의 화사한 분위기를 살려주는데 적합하다. 특히, 오휘 일루미네이터는 피부에 즉각적인 밝기와 생기를 선사하는 액상 타입의 제품으로 손등에 묻혀 티존 부위 등에 발라주면 된다.

‘오휘 퀵브러시 아이라이너’와 ‘오휘 마스카라 더블 스핀’, ‘오휘 트라이쉴드 립스틱’ 등은 더욱 다양하고 강렬한 컬러로 봄의 화사함을 전달한다.

‘오휘 마스카라 더블스핀’은 말 그대로 배터리를 이용해 자동으로 돌아가는 브러쉬가 달려 자연스럽게 속눈썹을 올려 주는 게 특징이다. 위,아래 양방향으로 회전하여 롱래쉬, 컬링 등의 효과가 있으며, 균일하게 액이 묻어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연출해 준다.

<오휘 워터컬러 메이크업 >

- Base 살아나는 듯 빛나고 촉촉한 피부표현

기초화장 후 베일핏 컬러베이스를 소량을 덜어 피부안쪽에서 바깥으로 골고루 펴 발라준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워터리 일루미네이터를 두드리듯이 발라준다. 베일핏 듀얼파운데이션 소량을 덜어 골고루 펴 발라준다. 캡 위에 내장된 컨실러를 이용하여 피부 결점이나 가리고 싶은 부위에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톡톡 두드리듯 발라 모공 하나없이 탱탱하고 깨끗한 피부로 연출한다. 베일핏 팩트를 이용하여 꼼꼼히 발라준 후 베일핏 페이스파우더 02호 누드를 이용하여 티존 부위 유분만 가볍게 잡아준다.

- Eye 르느와르의 작품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인상적인 트리플 아이섀도우

퀵브러쉬 아이라이너를 이용하여 윗라인은 점막 안쪽으로 얇은 라인을 만들었다면 언더라인은 윗라인보다 2배의 볼륨감으로 그린 다음 포인트섀도우 딥 워터 블루로 언더라인을 그라데이션하 듯 펴 발라주고 언더라인을 시작점으로 해서 눈꼬리를 빼주는 것이 포인트! 눈두덩이에 선셋 코랄과 워터라이트 핑크 섀도우를 자연스럽게 손으로 문지르듯 펴 발라준다. 마지막으로 마스카라더블스핀을 이용하여 윗눈썹에 촘촘히 발라주어 바짝올린 듯한 아찔한 컬링감의 눈썹을 만들어준다

- Lip
아이메이크업이 강조된 반면 립은 누디하게 마무리한다. 에이지 리커버리 트라이쉴드 립스틱 R125호를 바르고 입술 안쪽에 살짝 핑키한 색감을 발라주어 투톤의 느낌으로 그라데이션 해준다. 피부톤에 맞게 조절하면서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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