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공휴일이 지난 다음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1년 신묘년(辛卯年)의 구정(舊正) 즉 설날이 다가오고 있다. 3일간의 설날 공휴일이 지나고 나면 당분간 공휴일은 없다.

신묘년 새해에 새웠던 영어공부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는가? 사실 긴 공휴일은 그런 계획에 큰 걸림돌이긴 한다. 따라서 설날 공휴일이 지난 다음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이때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몇 달이 그냥 지나고 말 것이다.

그럼 어떻게 새로운 마음으로 효과적인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영어교육 전문가인 영어발전연구소 소장 김철회 교수(전 영진전문대학)는 구정 연휴 이후의 영어공부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1월과 2월에는 영어학원 수강을 꺼려한다. 공휴일이 많이 있기 때문에 손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 같은 영어학원수강이나 학습지영어공부와 같은 기존의 영어공부 방식은 효과가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요즘에는 그 인기가 많이 약해지고 있다.

사실 교육적 차원에서 가장 효과적인 교육방식은 일대일(1:1)교육 방식 즉, 한 명의 선생님이 명의 학생을 가르치는 방식이다. 물론 이것은 거의 불가능한 형태의 교육방식이다. 왜냐하면 이론상으로 선생님의 수가 학생의 수와 동일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찌되었건 일대일(1:1)교육은 최고의 효율을 내는 교육임에 분명하다.

그러므로 영어교육에서도 일대일(1:1)교육이 이루어 질 수만 있다면, 즉 자격을 갖춘 외국인 선생님과 학생이 일대일로 공부만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교육이 될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 같은 일대일 영어교육이 가능해 졌다. 화상영어와 전화영어가 바로 그것이다. 외국에 있는 자격을 갖춘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이 있는 학생이 인터넷과 PC를 이용하여 수업을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구정 연휴 이후의 영어공부방법은 화상영어와 전화영어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다음은 화상영어 및 전화영어의 장점이다.

1. 원어민 선생님과 일대일 수업을 받을 수 있어, 영어 스피킹과 리스닝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2. 일대일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수강료(시간당 1∼1.5만원 수준)는 매우 저렴하다.
3. 학원통학에 불필요한 시간낭비없이 집에서 원하는 시간에 수업이 가능하다.
4. 일대일 수업은 물론 양질의 무료 학습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5.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발음 및 영어일기 교정 등을 해줌으로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저렴하고 발음좋은 화상영어 교육센터가 많이 있는데, 그 중 캠글리쉬닷컴(홈페이지: www.camglish.com, 문의전화: 070-8238-6695)을 추천하고 싶다. 네오보드라는 독특한 티칭보드와 스카이프를 함께 사용함으로 교육비를 현저히 낮추고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연일 신문기사에 노출되고 있다.

참고로 화상영어로 할 수 있는 영어 공부의 분야는 다음과 같다. 영어유치원코스, 초등영어, 중/고등영어, 프리토킹, 발음교정, 임용교시, 입사영어면접, 토익스피킹, 토플스피킹, 오픽(OPIC), 승무원영어면접, 비즈니스영어, 스카이프 화상영어, 스카이프 전화영어 등등 모든 영어분야의 교육이 가능하다.

전화영어로는 비즈니스 전화영어, 프리토킹 전화영어 등을 배울 수 있다.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구정연휴 후에 반드시 영어공부에 다시 매진하여 더 밝은 미래를 준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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