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업시장에서는 남다른 열정과 전문성으로 창업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창업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역량 있는 기업들이 있어 소개 하고자 한다.

창업시장에서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유행에 의해 일시적인 붐을 이루는 사업은 부적절하다. 유행의 거품이 걷히면 소비자의 흥미가 감소하여 매출은 급감한다.

 그래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은 경험과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이 부족해 전문 체인본사를 선택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본사의 사후관리 및 서비스가 가장 중요하므로, 이 분야에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회사가 좋다. 또한 상대적으로 투자비에 대한 수익성이 좋은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적정 투자로 경제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이라야 한다. 이번에 소개 하고자 하는 아이템은 투자 리스크를 대폭 줄이고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어 그동안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아이템을 엄선 하였다.

이곳에 소개하는 아이템은 자신들만의 경영 철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조적 발전을 이어가는 기업이므로 자신 있게 추천 하고자 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추억을 사진에 담아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사진이란 환경변화에 있어 평생을 간직하기가 어렵다. 행복을 만족시키는 기술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영원한 추억을 돌에 새겨 간직한다면 의미가 남다를 것이다.

수공예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건일(대표 김인석 02-734-0588)은 친환경적인 소재인 나무와 돌 등의 소재에 수작업으로 수공예품 제작과 유통을 겸하면서 수출을 하던 회사였다. 그러다보니 김인석 대표가 자주 외국 방문을 하게 되었다. 잦은 외국 방문을 하면서 우연히 묘비석의 사진 색상이 변하는 것을 보고 100년이 지나도 2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고민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렇게 시작된 작업은 실패를 거듭한 끝에 현재는 수작업으로 하는 곳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 시장 개척을 하고 있다.

수작업으로 정교한 표현을 할 수 있는 손 가공 기법은 레이져가공 표면처리 보다 더 깊이 파이며 모든 면에서 정교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고객이 사진만 보내주면 원하는 사진을 손으로 오석의 표면을 직접 깎아내어 새겨줌으로서 오랫동안 변하지 않으며 예술적 가치에 영구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장애인협회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국내 유통과 함께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맹점을 모집 중에 있으며 가맹비, 보증금 없이 진열 샘플정도만 구매하면 창업이 가능해 투잡이 가능하고 창업비에 대한 리스크가 적은 새로운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제품으로 그 독특함과 귀함이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보급하며 영업적 노하우를 공개함으로써 수익사업의 안정적인 기회를 부여해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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