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5단 고음으로 인지도 약한 설움 극복 작년 인터넷 광고로만 억대 출연료 받아
별이 될게, 눈부신 눈물, 세상에 소리쳐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셈버가 최근 5단 고음이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인기에 힘입어 클라인 화이트 치약 모델로 작년 인터넷 광고 억대의 출연료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디셈버 클라인 화이트 치약이 출시된지 3일만에 매출 1억을 기록해 기분 좋은 출발을 하고 있다.
어떠한 방송 광고 없이, 인터넷을 통해서 광고를 했는데, 출시 3일만에 준비해 두었던 제품이 다 팔려서 , 클라인 화이트 관계자들이 기대이상의 성과를 만들고 있어 놀라워 하고 있다.
클라인화이트(www.kleinwhite.co.kr) 광고대행사"스타가이드"는 "부드러우면서도 감미로운 발라드를 부르는 디셈버의 순수하고 깔끔한 이미지가 클라인화이트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두배의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전했다.
클라인화이트는 치아미백을 위해 치료를 받는 번거로움 없이 누구나 하루에 3번의 양치질로 손쉽게 하얀 이는 물론 튼튼한 치아를 만들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디셈버는 물론 아름다운 미소만큼이나 하얀 치아를 유지하려 애쓰는 연예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클라인화이트는 런칭 전 까다로운 뷰티커뮤니티의 테스터모집을 거쳐 검증된 효능과 효과로 고가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상에서 이미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발매하는 음원마다 각종 온라인차트 상위권을 섭렵하면서 실력파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KBS가요대전 10대 가수상을 수상하며 발라드 듀오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한 디셈버가 클라인화이트 치약 상품 출시 광고를 시작으로 올 한해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해 본다.
윤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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