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 피트니스 커브스가 2011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생활체육회가 진행하는 7330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히고 활발한 홍보를 펼치고 있다.

특별히 커브스가 7330 캠페인을 2011년의 화두로 삼은 것은 커브스 30분 순환운동의 취지와 정확히 맞아 떨어지기 때문.

커브스가 제공하는 ‘30분 순환운동’은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 스트레칭이 30분 안에 모두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시간은 짧지만 소모되는 칼로리는 러닝머신에서 1시간 반 정도 뛰어야 소모되는 칼로리와 동일하다. 따라서 시간대비 효율성이 뛰어난 운동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

커브스는 7330 캠페인에 회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주 3회 이상 출석하는 모든 회원에게 대상 웰라이프 ‘하루영양愛’와 농심 ‘오이오차’, 리엔케이 화장품을 제공한다.

실제 스포츠생리학적으로도 주 3일 운동이 투자한 시간에 비해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신체는 외부의 자극에 의해 영향을 받아 이를 지속하는 시간은 약 2일 정도기 때문.

커브스 사업본부 장일봉 이사는 “주 3회 30분씩만 꾸준히 운동하면 운동효과를 보는 것은 당연하기에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효과를 본 회원이 다른 회원을 소개해 신규회원의 친구추천 비율은 70%가 넘는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장 이사는 “대한민국 여성의 운동참여 비율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커브스가 담당하고 있는 부분이 크다”라며 “2011년 2만명의 신규 회원을 유치해 현재 3만 회원과 더불어, 총 5만 여성의 건강을 책임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커브스는 최근 100호 가맹점을 돌파하며 ‘커브스 커뮤니티 가입하고 푸켓가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커브스 커뮤니티(http://cafe.naver.com/curv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브스코리아 소개: 미국 텍사스에서 1992년 처음으로 오픈한 커브스(Curves)는 현재 전세계 87개국, 10,800여개 클럽, 480만 여성회원들에게 사랑과 찬사를 받고 있다.

타켓은 30대부터 50대까지 운동을 생활화 하지 않았던 여성이다. 커브스가 개발한 30분 순환운동은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이 동시에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기존 헬스 대비 지방연소 효과가 3배 높은 획기적인 운동 방법이다.

국내에는 KBS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을 통해 처음 알려지면서 기존 헬스문화와 전통 헬스운동방식을 완전히 파괴한 전혀 새로운 운동프로그램으로, 효과적인 건강관리와 부인병 예방의 효과까지 확보하는 운동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에는 100여개의 클럽이 운영중이며, 한국 피트니스 프랜차이즈분야에서는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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