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미니시리즈 '마이프린세스'에서 대한민국 황실 공주인 극중 이설과 엄청난 재벌가의 상속녀로 빼어난 미모에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까지 겸비한 Real Princess 리디아 허스트가 동일한 스타일의 레드 컬러 튜브탑 미니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프린세스'의 엉뚱 발랄한 캐릭터로 열연중인 극중 이설은 황실에 입궁하여 화려한방을 둘러보다가 전시된 드레스를 입어보는 장면에서 레드 컬러 튜브탑 원피스를 착용해 공주님의 자태를 맘껏 뽐냈다. 이설이 착용한 튜브탑 드레스는 제이에스티나의 2011년 뮤즈로써 광고 캠페인을 촬영한 리디아 허스트의 레드 컬러의 튜브탑 원피스와 같은 스타일로 미국의 Real Princess 리디아 허스트와 극중 공주인 이설이 같은 스타일의 드레스를 착용하여 프린세스들만의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였다.

리디아 허스트는 '바자' , '에스콰이어' , '코스모폴리탄' , 등 100여 개의 미디어를 소유하고 있는 미국 언론 재벌인 허스트 가문의 상속녀로 미국과 한국 모두 최고 이슈가 되었던 'Gossip Girl' 에서 아멜라역으로 출연한바 있다. 예쁘고 스타일도 좋은데다가 귀족 가문의 상속녀라 그녀는 항상 파파라치의 표적이 되곤 한다.

제이에스티나 마케팅팀 송지원 팀장은 "조만간 제이에스티나의 가방 라인에서 리디아 허스트 콜라보레이션이 출시 된다. 리디아 허스트가 전 세계에 많은 팬이 있는 만큼, 리디아 허스트 콜라보레이션 백은 폭넓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새롭고 창조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두 프린세스는 동일한 스타일의 원피스로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프린세스룩'의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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