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인턴쉽 축제 ‘World Job fair’가 1월 16일(일) 부산을 시작으로 개최된다.

최근에 국내 주요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시 ‘인턴 및 아르바이트 경력’과 ‘영어 회화 능력’을 제일 중요하게 평가한다. 이는 업무 현장에 직접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실용적인 스펙을 가지고 있어야 취업에 유리하다는 뜻이다.

요즘 같이 취업하기 어려운 때 너도 나도 취업에 유리한 스펙을 쌓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까다로운 취업의 좁은 문을 뚫기는 어렵지만 돌파구는 있다. 국내취업이 아닌 해외취업 인턴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다.

해외취업 인턴쉽은 영어와 실제 업무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어서 최근 취업 준비생들에게 인기이다. 하지만 수많은 정보들 중 올바르고 유용한 해외취업 인턴쉽 정보를 얻기에는 쉽지 않다. 점점 치열해지는 취업 경쟁 속에서 잡네트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국내 최대의 해외취업 인턴쉽 축제인 ‘World Job Fair’를 개최한다.

이번 ‘World Job Fair’는 국내 최대의 해외취업 인턴쉽 박람회로 해외취업 담당자가 직접 참가하여 생생한 취업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신뢰감 넘치는 일대일 맞춤 상담도 실시한다.

특히 ‘World Job Fair’ 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보다 생생한 해외취업 정보를 직접 전해들을 수 있는 설명회가 개최된다. 1월 21일(금) 오후 2시에는 ‘미국 인턴쉽 설명회-보다 넓은 세상에서의 경험’, 1월 22일(토) 오후 2시 ‘국제기구 인턴쉽 설명회-도전하는 젋은이를 위한 UN 취업 세미나’를 주제로 열린다.

현장 참가자에게는 2011 어학연수매거진, 해외통신원소식지, 사이버머니, 환율우대쿠폰, 1회 무료 영어인터뷰가 제공되며, 현장 수속자에게는 사이버머니, 기프티콘 상품권, 도서상품권이 주어진다.

‘해외취업 인턴쉽’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회에 참여하여 궁금증을 해결하기를 바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잡네트 홈페이지(www.iaejob.net)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본 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자는 사전예약참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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