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 www.bccard.com)는 BC카드가 후원하고 사랑의 바이올린이 주최하는 “제 4회 비씨카드와 함께하는 사랑의 바이올린”행사를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BC카드는 2006년부터 기업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바이올린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후원에 힘입어 사랑의 바이올린은 아동들을 위한 바이올린 구입과 여름시즌 정기 바이올린 음악 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비영리 민간단체인 사랑의 바이올린은 서울시, 미국 캘리포니아주정부, 호주에 등록된 비영리단체(NPO)로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으나 쉽게 접할 수 없는 아동들에게 바이올린을 무료로 제공하고 바이올린을 전공한 교육 자원봉사자들로부터 무료로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제 4회 비씨카드와 함께하는 사랑의 바이올린”행사에는 사랑의 바이올린 친선대사인 방송인 이기상氏의 진행 속에 지난 1년여 동안 열심히 기량을 연마해온 어린이들의 무대와 강동석교수, 김지원 바이올리니스트의 듀엣연주 및 이화첼리(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전공 첼로 앙상블)의 초청공연 등 다양한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는 BC카드 임직원 봉사단인 사랑,해 봉사단원 20여명과 사랑의 바이올린 관계자들의 수고로 행사가 진행되어 졌으며, 후원아동, 가족 및 일반인들을 포함한 70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한편, BC카드는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550여명을 세종문화회관으로 초청하여 어린이 셰익스피어 시리즈 뮤지컬인 ‘베니스의 상인’을 관람하는 “BC카드와 함께하는 사랑,해 내 생애 첫 뮤지컬”행사도 오는 13일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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