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영하로 뚝 떨어지는 기온과 건조함, 실내외 온도 차이등의 외부환경으로 피부가 거칠어지기 쉽고 가려움증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면역력과 자극에 약한 아토피 환자들에게는 겨울이 괴롭기만 하다.

아토피는 가려움증과 염증을 동반하는 만성적이고 고질적인 피부병의 한 종류로 어릴 때 발병하여 자라면서 자연 치유되지만 일부는 치유되지 않고 성인 아토피로 유지된다. 아토피로 인한 가려움증은 수면을 방해하여 아이들의 경우 성장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으며, 아토피 환자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는 주변 사람들의 스트레스와 정서적 문제를 야기 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고자 최근에는 아토피용 의복, 식품,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여러 제품이 판매되어 아토피 환자들의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중 가장 쉽고 편리하게 자주 이용되는 것이 화장품이 아닐까싶다. 화장품은 건조한 피부의 보습을 부여하여 수분이 손실되는 것을 막아 주는 겨울철 필수품으로 요즘 천연화장품 대표 업체인 스킨큐어(www.skincure.co.kr)의 노스테 아토라인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노스테는 노스테로이드(No + Steroid)의 준말로 스테로이드 검출 화장품이 이슈가 되고 있는 최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는 제품 중 하나이다.

 노스테 아토에는 감초, 녹차, 로즈마리, 병풀, 카모마일, 황금, 호장 추출물로 이뤄진 천연 식물성 복합 진정성분인 BSASM™(바쌈)이 다량 포함되어있으며, 리포좀 제형으로 끈적임없이 BSASM™과 그외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히 흡수시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자극을 완화하여 가려움을 줄여주는 동시에 탁월한 보습효과를 가져다 준다.

또한 인공방부제, 인공색소, 인공향, 합성계면활성제가 첨가되지 않아 자극이 없고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민감하고 예민한 어린이 피부에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토피는 초기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현재 아토피로 인해 고생하고 있다면 올바른 식습관 및 생활관리와 함께 노스테 아토라인으로 피부진정과 보습을 시작해보자.

저작권자 © 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