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기적의 식물’

 

 

민간요법으로 애용되어 온 손바닥 선인장(일명 백련초) 이제는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관절염, 기침, 정력제 등으로 관심이 높은데 무엇이 어떻게 좋은지 집중적으로 살펴 보기로 한다.

한창 성장기의 손바닥 선인장. 6월에 꽃이 피고 7월 중순에 진다. 붉은 열매는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수확돼 각종 웰빙식품 원료로 쓰인다.

예로부터 깊은 산 속에서 도를 닦는 신선의 손바닥과 같다 하여 선인장(仙人掌), 오래 사는 풀이라 하여 백년초(百年草), 제왕과 같은 위엄이 있는 나무라 하여 패왕수(覇王樹) 등으로 불려진 선인장 중에서 한국에서 재배되고 있는 유일한 자생종으로 제주도에서만 서식하고 있는 손바닥 선인장은 잎이 없는 다육질의 큰 줄기가 특징인 식물로 높이가 2m에 달하고 편평한 가지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경절(莖節)은 짙은 녹색이고, 모양은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편평한 모양이 손바닥과 비슷하며, 1~3cm 가량의 가시가 2∼5개씩 돋고 바로 옆에 털이 있으나 오래된 것은 나무처럼 굵어지며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기도 한다. 두꺼운 잎처럼 보이는 부분은 줄기이고, 가시는 잎이 변형된 것이다.

제주도 기념물 제35호로 지정(1976년)되어 외부로의 반출이 엄격히 제한되고, 환경부에서 가장 깨끗한 지역으로 선정한 북제주군 한림읍 월령리 해안가를 중심으로 ‘선인장 군락(천연기념물 제429호)’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는 손바닥 선인장은 5~6월에 경절 윗가장자리에서 직경 2~3cm 정도되는 노란 빛깔의 아름다운 꽃이 피어 관상용 식물로도 인기가 높다. 또한 내건성이 매우 강하여 가뭄에도 좀처럼 고사하는 일이 없고, 11~12월 경에는 꽃이 지면서 자란 열매가 자주색으로 변할 때 수확을 하여 건강식품과 약용식물로 쓰인다.

특히 2천년에 들어서면서 경희대 등에서의 약리효능시험 결과 시력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이 다량으로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에서는 시력회복을 위한 한방재료로 쓰기 위해 열매와 줄기 12t을 우리로부터 수입한 이래 증가 추세에 있어 외화 획득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손바닥 선인장이 좋은 이유]

우리나라에서는 90년대에 들어 손바닥 선인장을 이용한 각종 건강식품이 개발되면서 그 용도는 더욱 다양화 되었고, 약용과 식용을 동시에 만족하게 하는 식물로 자리하였다. 특히 통증, 종기, 비장비대의 초기치료, 신장 및 위의 통증완화, 뱀독의 해독, 해열 진정, 인후통 완화, 화상치료, 급성경기의 진정, 소염해독 작용, 급성 유선염 치료, 굳은살 제거, 기(氣)의 흐름과 혈액순환의 촉진, 어혈제거, 지사효과, 장염치료 등에서는 이미 민간요법으로 인정받아 온 것이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은 더욱 큰 것이다.

선인장 연구가 가장 활발한 멕시코에서는 당료 치료제로 캡슐 및 정제약의 개발을 비롯하여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다. 또한 예로부터 농부들이 피곤하거나 목이 마를 때 선인장 줄기나 열매를 먹고 놀라울 정도로 회복이 빨라 정력제로 인기가 높으며, 여성들 사이에서는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제 및 변비 치료제로 각광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도 심장병 및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년마다 세계적인 학술회의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인슐린에 의존하지 않는 당뇨병 환자는 줄기를 섭취하여 혈당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이 많은 조건에서도 인슐린 활성을 증가시켜 당 함량을 줄여 준다는 것이다. 또한 혈액 내 저밀도 지질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의 함량을 줄일 수 있어 작물로서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 또한 손바닥 선인장이 도표에서 처럼 다른 채소나 과일에 비해 식이섬유와 같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변비예방과 장 운동의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인간의 노화억제 및 암발생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페놀성 물질과 플라보노이드 함유율이 생강, 칡뿌리에 비해 훨씬 많게 나타나고 있으며, 변비예방과 장의 활성화에 관여하는 식이섬유 함유율도 곡류, 신선채소류, 과실류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C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음료 및 가공식품, 의약품 등이 개발될 가능성은 그만큼 크다 할 수 있다.

손바닥선인장 또는 백년초로 불리는 가시선인장은 해마다 6월께 꽃이 피고, 붉은색 열매를 맺는 등 관상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 생식, 녹즙, 약용으로 쓰여왔다. 그 ‘손바닥 선인장’이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웰빙과 건강-  건강과 영양의 보고, 손바닥 선인장

한방서적에서 확인된 효과

세계적으로 1만여 종이 넘는 선인장의 종류가 열대와 아열대에 걸쳐 분포되어 있는데 그 중 약용으로 사용하여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손바닥 선인장으로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민간요법에서는 소담제나 해열제로 쓰여 왔고, 특히 열매는 항암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한방재료로 이용되어 왔으며, 임상으로 입증된 효능이 알려지면서 변비, 이뇨효과, 장운동의 활성화 및 식욕증진, 피부질환, 류마티스, 화상 등에도 이용되어 왔다.

특히 각종 한방서적에서는 도표와 같이 손바닥 선인장의 효능에 대하여 다각도로 기술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하게 사용되어 온 손바닥 선인장은 연골이 마모되어 생기는 노인들의 퇴행성관절염에 가시를 떼어 내고 마늘 다지듯이 다져서 연고처럼 걸쭉하게 만들어 아픈 부위에 붙이면 신기하리만큼 효과가 있다. 하루 한번씩 갈아 붙이되 나을 때까지 한다. 대개 15~30일이면 낫는다는 것이 민간요법으로 구전되어 온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이나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고, 당뇨병에도 효험이 있어 달여서 마시면 좋다.

민간요법으로 손바닥 선인장을 사용하는 방법은 의외로 다양하다.
·위장병, 위염, 위궤양 -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낸 것을 한번에 3∼5g씩 따뜻한 물로 먹는다.
·설사 - 100g 쯤을 물에다 두 시간쯤 달여서 마신다. 두통, 불면증, 당뇨병, 대장염에도 효력이 있다.
·기관지 천식 - 껍질과 가시를 제거한 다음 꿀에 담가 두었다가 날마다 50g 쯤을 하루 3∼5번에 나누 어 먹는다.
·유방암, 유방의 종기 - 불에 따뜻하게 구워서 찜질하면 효과가 있다. 아니면 선인장의 가시를 떼어 내고 짓찧어서 아픈 부위에 붙인다.

·습진, 두창 - 불로 바싹 말려서 곱게 가루 내어 붙이면 효과가 있다. 습진이 만성이 되어 진물이 흐를 때에도 효험이 있다.
·화상 - 껍질을 벗겨서 짓찧은 다음 붙인다.
·동상 - 껍질과 가시를 제거한 선인장을 짓찧어서 동상 부위를 붙이고 헝겊으로 싸매어 두고 2∼3일 만 에 한번씩 갈아붙인다.
·젖몸살, 볼거리 - 가시와 껍질을 없애고 짓찧어서 95도쯤 되는 알코올을 섞어서 아픈 곳에 붙이되 하루 두 번씩 갈아붙인다. 효과가 아주 좋다. 또는 생즙을 짜서 밀가루로 반죽해서 젖몸살에 발라도 효험 이 있다.
·어린이의 백일기침 - 가시를 떼어 내고 생즙을 짜서 밥 먹고 나서 반잔씩 먹이면 대개 3∼4일 만에 낫는다.

·늑막염 - 가시를 떼어버리고 잘 씻어서 강판에 갈아서 술잔으로 한 잔씩을 식후 1시간 후에 복용한다. 밥맛이 좋아지고 원기가 회복되며 소변이 잘 나오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이 밖에 각기, 신장염, 폐병, 심장병, 위장병, 류머티스 관절염, 열병 등에도 효과가 있다. 손바닥 선인장은 성질이 차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먹거나 오래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렇지만 조금씩 오래 먹으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무병장수한다고 민가에는 전해 내려오고 있다.

건강식품으로 세계 각국에서도 인기

노팔(손바닥 선인장의 열매 Nopal)과 노팔이토스(줄기 Nopalitos)로 잘 알려진 손바닥 선인장은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아 멕시코나 미국과 같이 건조한 대륙에서는 주요한 채소류 중의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 야채로서의 사용 외에 당뇨, 비뇨기, 신장, 심장질환에 대한 의료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야채로 이용할 경우 연하고 부드러운 줄기가 먹기에 좋고 영양이 풍부하며 다른 야채처럼 물에서 조리한 후 기름에서 콩과 같이 튀긴 후 새우, 달걀, 토마토 등에 소금으로 간을 하여 먹으면 좋다.

멕시코에서는 야생과 재배한 여러 품종의 줄기를 신선한 야채로 팔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피클, 샐러드용 가공식품을 만들고, 미국에서도 손바닥 선인장 줄기를 길게 자른 것이나 깍두기 형태로 자른 것을 식초에 담그거나 다양한 샐러드를 만들어 팔고 있다. 또 멕시코와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쥬스, 농축물, 잼, 젤리 등을 만든다.
손바닥 선인장의 줄기 뿐 아니라 열매도 인기가 높다. 멕시코에서는 열매를 이용하여 만드는 콜론치(colonche)라는 알콜성 음료와 선인장 열매의 꿀(miel de tuna)이라는 과일 제품은 인기가 최고다.

이스라엘에서는 선인장 열매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다. 선인장 열매의 씨는 6~20%의 기름을 함유하고 있는데 82~90%가 리놀렌산과 올레인산이며 9~16%가 팔미틴산이고 1~2%가 스테아린산이다. 따라서 선인장 열매를 가공한 후 얻어지는 부산물인 씨는 부엌에서 사용하는 조리용 기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기름이다.

미국에서는 가시없는 과실용 선인장(malta)의 개발에 성공하였고, 멕시코와 미국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이스라엘, 페루, 남아프리카, 칠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와 다른 라틴아메리카에서도 상업적인 작물로 재배되고 있다. 가까운 일본에서도 후꾸오까 지역에서는 10여 종의 가공식품을 개발, 좋은 반응을 얻어 지방 특산물로 자리잡았다.

우리나라에서도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아 여러 용도로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것에는 생즙, 음료, 농축액, 술, 차 등이 있다.
생즙은 손바닥 선인장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1회 3-5개를 사이다 또는 물 1컵(180cc)에 넣고 믹서기로 갈아 하루 2회(아침, 취침 전) 공복에 마신다. (기호에 따라 꿀, 포도 등을 첨가하여도 좋다)
음료는 손바닥 선인장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2등분으로 자른 후 사이다(혹은 생수) 1병에 5-10개를 넣어 하루를 보관(기호에 따라 꿀 또는 기타 음료를 첨가) 후 마시면 연한 젤리타입의 음료가 된다. 따뜻하게 하여 1일 2회 공복에 마신다.

농축액은 손바닥 선인장 1kg 정도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물 3리터에 손바닥 선인장과 대추, 생강, 감초, 꿀 등을 조금 넣고 달여 복용한다. 보관할 때에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여름철엔 냉장 보관해야 한다.

술로 담가 마시면 신경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관절염, 신경통, 무좀, 타박상에는 열매를 세척 후 믹서에 갈아 발라주면 좋다. 그리고 손바닥 선인장은 자연 그대로 식용해도 좋다.

일반적으로 각 가정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다. 열매 건조제품, 열매잼, 무정과, 케이크, 식빵, 나박김치, 젤리, 줄기정과, 줄기 참다래찜, 배숙, 다식, 쿠키, 샌드위치, 메추리 알 장조림, 야채튀김, 국수, 줄기장아찌, 감자정과, 과일 칵테일, 매작과, 파이, 열매 장아찌, 떡 산적, 보쌈김치, 요플레, 아이스크림 등이 있다.

이런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가시를 제거해야 하는 데 방법으로는 고무 장갑을 끼고 양파망사에 열매를 넣어 물 속에서 잘 주물러 주거나 넓은 그릇에 물을 받아 작은 자갈과 열매를 섞어 흔들어준 뒤 깨끗한 물로 헹구면 된다.
건조한 사막에서 오아시스의 역할을 해 왔고, 신선한 야채로써 식탁에 올랐던 선인장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지친 현대인들에게 건강식품으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이다. 

건강식품계에 국내 유일의 자생종 선인장인 손바닥 선인장의 바람이 재현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민간요법에서 관절염, 해열제, 화상, 장염 등에 효과를 보여 사람들이 즐겨 찾았으나 이제는 완제된 각종 제품으로 새롭게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효도선물로 특히 입에서 입으로 퍼진 소문 때문에 주문이 몰려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중앙건강타운의 주력 상품은 ‘프리미엄 백련초 차’이지만 ‘백련초 차’, ‘백련초 분말’, ‘백련초 비누’ 등도 효자 상품이다.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되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손바닥 선인장 차의 걸작품으로 꼽히는 프리미엄 백련초 차는 남녀노소 누구에나 적합한 천연 건강식품이다. 제주의 청정 바다 바람을 맞으여 무공해로 키워지고 있고, 아직까지 수입이 없는 순수한 신토불이 국산인 손바닥 선인장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비타민C와 식이성 섬유질을 비롯하여 플라보노이드,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 등이 풍부하여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매우 유용하며 골다공증의 예방과 감기, 기관지 천식, 가래, 백일해, 변비, 피부미용, 혈액순환, 칼슘 섭취 및 아미노산, 비타민이 부족한 사람에게 더욱 좋다. 

또한 고혹적인 붉은 체리의 빛으로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프리미엄 백련초 차는 98%의 원액이며 120그램짜리 60봉씩 포장되어 있다.
아무튼 건강식품업계에 야심찬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백년약속 김평환 패왕수의 올해의 활약이 자못 기대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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