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나도 연애 한번 해보자’ 주제…업계 최초 특급호텔 개최 등 눈길 끌어

업계 최초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싱글남녀들의 미팅 파티가 열린다.

‘올 가을 나도 연애 한번 해보자’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미팅파티는 온라인 소개팅, 미팅 전문 업체 로엠클럽(www.roemclub.co.kr)이 대명비발디와 협력하여 10월 9일부터 1박 2일간 대명비발디 쏠비치에서 연다.

이번 미팅파티는 그동안 연애는 하고 싶은데 자신이 없어서 못하시는 분이나 이성을 만날 수 없던 분들에게 연인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다른 동종 업계에서 펼치는 호프집이나 카페에서 열리는 미팅파티가 아닌 호텔에서 펼쳐지는 이번 미팅 파티는 싱글남녀라면 누구나 꿈꿔오던 그런 미팅 파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미팅 파티에 참석할 수 있는 인원은 성인 싱글남녀 각각 20명씩 이며, 특별한 참가 자격과 기준은 없다.

파티는 1박 2일에 걸쳐 쏠비치내의 연회장과 아쿠아월드에서 펼쳐지며, 순간순간 진행되는 각종 게임을 통해 커플이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미팅 파티를 준비하고 있는 로엠클럽(www.roemclub.co.kr) 조기한 팀장은 “싱글남녀들이 지친 몸을 달래며 휴가도 즐기고 자신의 연인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며 “또한, 이번 미팅 파티를 시작으로 앞으로 특급호텔과 연계한 미팅파티를 꾸준히 개최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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