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가장 아름다운 지역의 80여 개의 리조트에서 최상의 휴가 서비스로 고객에게 진정한 행복을 전달하는 클럽메드(www.clubmed.co.kr)는 클럽메드 체러팅 빌리지가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환경 기준을 준수하는 환경자문기관 ‘EC3 글로벌’로부터 ‘그린 글로브(Green Globe)’ 실버 등급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린 글로브’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추구하는 관광 인증 시스템으로 매년 에너지 절약, 친환경 제품 사용, 사회 공헌 등을 지속적으로 하는 호텔 및 여행사들에 수여되는 친환경 인증마크다. 클럽메드는 이번 인증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친환경 리조트 기업으로 인정 받게 됐다.

클럽메드 체러팅 리조트는 클럽메드가 추구하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 가장 가까우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에코-네이쳐(Eco-Nature)’ 컨셉이 최초로 적용된 리조트다. 체러팅 리조트는 아름답게 보존된 자연 환경과 말레이시아 전통의 건축양식이 조화된 리조트에서 자연을 사랑하는 고객들이 야생의 동식물을 발견하며 자연에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신개념의 휴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클럽메드 체러팅의 미니클럽은 새로운 친환경적인 컨셉으로 4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들이 열린 공간에서 자연환경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례로 멸종 위기에 있는 거북이가 출현하고 머카크 원숭이 등 다양한 동물이 서식하는 보호 지역에서 자연을 재발견 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며 이를 특별한 경험으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클럽메드 코리아 김장희 사장은 “세계적인 환경자문기관 EC3 글로벌의 그린 글로브 인증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친환경 경영을 해온 클럽메드의 노력이 인정받게 됐다”면서 “자연을 사랑하는 고객들이 클럽메드의 친환경 리조트에서 자연의 일부가 되어 이를 보호하면서 만끽하는 새로운 컨셉의 휴가를 즐기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