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이나 사회에 진출시기부터 청약통장 가입은 저축과 내집마련,부자가 되는 첫걸음은 프리미엄이 붙는 아파트 당첨이다. 가족의 건강과 사회에서는 아이디어 뱅크나 전문가가 되어야만이 노후가 편안하다.

하루 일과는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고, 시간이 부족해 일을 처리못하는 직장인을 원하고 있지 지겨운 직장생활은 금물이다.

미래에 꿈이 있기에 꿈을 꾸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레기도 하지만 두려운 마음도 지울 수 없는 것은 노후에 과연 가능하냐는 것이다.

초고속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심각해지는 시회불안은 풍요로운 노후의 걸림돌이겠지만 늘 꿈이 있기에 즐겁다.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예산을 투입해 보육지원, 노인요양시설 확충 등에 쓰이나 정부의 복지대책 기대할 수는 없는 집과 토지을 보유하고 있으며,생활이 재테크와 노후준비여야 하며,부부가 100살 더 나아가 200살까지 살기 위해서는 60대 까지는 15억원 만들어야 한다.

40대에 내집마련,50대에 노후준비 90%완료,60대에 노후준비 끝나야 할 것이다. 본인을 위한 삶,부부을 위한 삶에 이어 자녀들을 위한 삶이어야 한다.

기둥뿌리까지 뽑아 자녀 교육과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그 이후는 자신의 삶은 엉망이 되고만다.

노후가 망연자실이 아닌 꿈의 궁전이어야 한다. 2000년에 65세 이상의 고령인구 비중이 7%가 넘는 고령화사회에 진입해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중 1위로고령화속도가 빠르며, 2019년에는 고령인구 비중이 14%를 넘어서 고령사회로, 2026년에는 20% 초고령사회로 들어선다.

선진국들이 오래 전부터 고령화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복지시스템 정비 등을 서둘러 온 반면 우리나라는 사회적, 경제적,정치적 혼란에 고령화 대비책은 말 뿐이며,연금 20만원 미만 받아 개인적으로 의료보험 1명이 내는 보험료 보태서 내고 있다.스스로 개척하지 않으면 정부가 구제해 주지 않는 세상이다.

노후준비는 먼 나라 얘기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들의 현실이다. 30세 전후는 결혼준비,40대 전후는 내집마련, 50대 전후는 마지막 자녀의 학비문제로 더더욱 그랬다.

퇴직금과 국민연금받으면 생활하겠지란 막연한 구상은 평균임금에 근로연수를 곱한 단수제로 바뀌어 줄어었고, 국민연금은 부족할 게 뻔하여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하지 않을 경우 노후는 막연하며,자식에게 기대겠다는 생각은 애시당초 버리는 게 현명한 21세기다.

만 60세 이후 1개월에 58만9000원의 기초생활비와 월 50만원의 여유생활비를 쓴다 해도 2억6000만원이 필요하다.

소비수준을 높여 기초생활비를 96만원, 여유생활비를 100만원으로 할 경우 4억7000만원, 기초생활비 96만원, 여유생활비를 200만원으로 높인다면 7억1000만원이 된다.

집안에 애경사 있을 경우 생활비는 대폭늘어난다.

7억1000만원을 모으기 위해서는 연 5% 복리로 계산할 경우 25세부터 60세까지 매월 65만원을 모으면되지만 10년 늦은 35세부터 시작하면 125만원으로 늘고, 40세부터는 180만원으로 늘어나 더더욱 노후 준비는 멀어져 청약통장으로 프레미엄 붙는 아파트 당첨이거나,토지을 구입해 최유효이용과 개발로 투자수익 늘려야 한다. 80세 이상 살아갈 경우 노후는 국민연금과 퇴직금만으로는 부족하다.

노후설계는 지출금액과 연금에 따르는 보상, 기타 수입액 등 은퇴 후 수입금액과 비교해 얼마나 부족한지 따져 보고 부족한 차액을 보충하기 위해 저축과 부동산 투자로 5년마다 한필지씩 팔아 쓰는 것이다.

저축과 개인연금으로는 100%부족하여 일가친척의 애경사도 찾아뵙지 못하는 팔자가 된다.

노후에 뜻하지 않는 질병에 시달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암보험, 여성보험, 종신보험 등 다양한 보험상품 가입도 중요하다.노후로 갈수록 융자는 없어야 한다.융자의 이자 갚다가는 노후는엉망이 된다.

미국인들은 모기지로 집을 마련하고 은퇴하면 집을 담보로 한 역모기지 노후자금을 빌려 쓴 후 사망할 때 자녀들에게 장례비만 남긴다.

미국식으로 집을 마련해 젊을 때는 주택자금 대출을 갚고 은퇴 후에는 역모기지를 통해 자금을 얻어쓰는 방법도 은퇴 후 유용한 자금융통수단이 될 수 있다.

60세 이상 노인들이 건강에 대한 걱정보다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여생을 꾸려갈 돈에 대한 걱정부터 한다.

노인 대부분이 자식과 따로 살기를 원하고 있지만 생활비를 스스로 마련 해야 하는 경우가 60%에 달하는 등 노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60세 이상 노인 중 47%가 경제적인 어려움, 건강문제, 소일거리 걱정이다. 유료 실버타운 같은 유료 양로원 이나 요양원은 5%미만으로 노후 준비가 전혀 아니된 고령인구가 많다는 것이다.

자녀들과 따라 살고 싶지만 노후 준비가 아니된 고령사회는 정부가 책임져야 하지만 자신의 부만 책임지려 하는 공직자들만 늘고 있다.가난은 임금님도 구제 못한다 했으니 스스로 노후 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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