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경인년을 앞두고 86년 호랑이띠 연예인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김현중이 호랑이해가 시작하기도 전에 대박을 터뜨렸다. 꽃미남 톱스타들의 필수코스인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의 전속 모델로 활동 예정인 것.

캐주얼 부분 선두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 (대표: 우종완, www.basichouse.co.kr)은 남성그룹 SS501의 리더이자 배우로도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현중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베이직하우스 여성 모델인 윤은혜와 호흡을 맞춰 향후 1년간 베이직하우스의 대표 모델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베이직하우스는 최신 유행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소화해내는 김현중의 패션 모델로서의 자질과 모든 연령대에 인기가 많아 베이직하우스를 찾는 넓은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점 등을 높이 샀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베이직하우스 모델로 선정됨으로써 ‘고수 – 강동원 – 조한선 - 박태환 – 현빈’ 등으로 이어지는 베이직하우스 꽃미남 모델 계보를 이어가게 되었으며, 여성 메인 모델인 윤은혜는 2008년 박태환과 호흡을 맞춘 이후 3번째 파트너를 맞아 남다른 남복(男福)을 과시했다.

한편, 김현중은 한 글로벌 포털사이트가 주최한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스타’ 시상식에서 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각국 팬들의 투표로 4관왕에 오르는 등 국내를 넘어서 ‘아시아의 꽃남’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2010년의 행보가 기대되는 대표적인 라이징 스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현중과 윤은혜가 함께 촬영할 베이직하우스 화보는 오는 2010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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