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하는 바입니다.

김대중 前대통령의 서거는 국가적으로 힘든 시기에 원로를 잃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불행이자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 前대통령은 민주주의의 정착과 남북화해협력을 위해 평생을 바치셨고 외환위기시에 우리의 경제체질을 강화하고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이제 고인이 남기신 큰 뜻과 업적을 기리면서 국가 발전에 더욱 힘써야 할 것입니다.

부디 편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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