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서는 지난 21일 벚꽃 축제 행사장인 서시천체육공원에서 벚꽃 구경 온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폴벤져스’와 함께 범죄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구례경찰서는 지난 21일 벚꽃 축제 행사장인 서시천체육공원에서 벚꽃 구경 온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폴벤져스’와 함께 범죄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뉴스데일리]구례경찰서는 지난 21일 벚꽃 축제 행사장인 서시천체육공원에서 벚꽃 구경 온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폴벤져스’와 함께 범죄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서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안보자문협의회·여성일상지킴이 등으로 구성된 ‘폴벤져스’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벚꽃 축제 행사장 일대 우범지역 및 주변 둘레길 야간 합동 순찰과 함께 구례실내체육관·지리산둘레길 구례센터·서시천체육공원 등 행사장 주변 여성공중화장실 10개소의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점검도 병행했다.

유토연 구례경찰서장은“지역축제·행사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군민이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구례경찰과 협력단체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