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은  3월 20일 14:00, 도내 교통기능 중간관리자 등 약 80여명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경남경찰청은  3월 20일 14:00, 도내 교통기능 중간관리자 등 약 80여명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뉴스데일리]경남경찰청(청장 김병우)은  3월 20일 14:00, 도내 교통기능 중간관리자 등 약 80여명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금년도 교통분야 주요 현안과 중점과제를 공유하고 올 한해 추진할 정책에 대해 중점 논의를 하였다.

<교통분야 주요 현안> ▵2023년 교통사망사고 현황 분석 및 향후 개선 방안 ▵보행자(어린이·노인) 교통사고 감소 방안 ▵교통조사 치안고객만족도 향상 추진방안 등

<중점 추진 과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지속 추진 ▵보행자(어린이·노인) 교통안전 대책 ▵회전교차로 설치 확대 ▵교통범죄 근절 집중단속 및 역량 강화 등

특히, 그간 교통사망사고 줄이기를 위한 우수사례 발표와 업무 노하우 공유 및 향후 추진방향을 토론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핵심 방향으로 교통약자인 보행자, 특히 어린이와 노인사고 예방에 초점을 두고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촘촘한 교통안전망을 구축하는 한편,▵행락철 다중운집장소에 대한 교통안전대책 ▵이륜차·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 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김병우 경남경찰청장은 교통사고 사상자 50% 감소*라는 성공적인 국정과제 수행 및 「도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한 교통경찰의 (▵주요 법규 위반행위 단속 ▵홍보·교육 활동 ▵교통인프라 개선 등)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하는 한편,

자치단체 등 여러 관계기관의 협업 및 지역 사회의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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