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43개 지역관서 中 최우수 10개 지역관서에 선정

경남경찰청은 3월 19일 거제경찰서 신현지구대에서 경남청장, 거제경찰서장, 신현지구대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23년 베스트 지구대 선정 기념 제막식」을 개최하였다.
경남경찰청은 3월 19일 거제경찰서 신현지구대에서 경남청장, 거제경찰서장, 신현지구대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23년 베스트 지구대 선정 기념 제막식」을 개최하였다.

[뉴스데일리]경남경찰청(청장 치안감 김병우)은 3월 19일 거제경찰서 신현지구대에서 경남청장, 거제경찰서장, 신현지구대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23년 베스트 지구대 선정 기념 제막식」을 개최하였다.

’23년 경찰청에서는 전국 2,043개 지역경찰관서를 대상으로 ▵관내 치안수요 ▵중요범죄 현장검거 ▵현장조치 우수 ▵지역경찰 현장역량을 평가하여 최종 10개 지역경찰관서를 선발하였고 신현지구대가 당당히 베스트 관서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신현지구대는 1963년 신현지서로 개소된 이후 2019년 4월 현재의 신축 청사로 이전되어 지구대장 포함 총 44명이 4개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는 2,075명이다.

거제시 고현동·상문동·수연동 3개 동을 관할하고 ’23년 112출동 신고가 16,508건으로 이는 경남도내 지역관서 중 1위이다.

경남경찰청(청장 치안감 김병우)은 제막식 행사에서 “베스트 지구대에 선발된 것은 거제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신현지구대 전 직원이 서로 협력하고 묵묵히 소명을 다해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거제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든든하게 지켜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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