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경찰서는 3월 18일 서천읍 사곡리 소재 축협 앞 노상에서 교통경찰, 서림지구대, 서천 남녀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수칙 및 법규위반 준수 홍보 등의 내용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서천경찰서는 3월 18일 서천읍 사곡리 소재 축협 앞 노상에서 교통경찰, 서림지구대, 서천 남녀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수칙 및 법규위반 준수 홍보 등의 내용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뉴스데일리]서천경찰서(서장 유봉현)는 3월 18일 서천읍 사곡리 소재 축협 앞 노상에서 교통경찰, 서림지구대, 서천 남녀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수칙 및 법규위반 준수 홍보 등의 내용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륜차 및 개인형이동장치(PM)의 교통사고는 ‘21년도 35건, ‘22년도 21건, ‘23년도 13건 발생으로 점차 감소 추세이나,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인도와 차도를 넘나드는 위험한 주행으로 서림지구대 등 관내 지·파를 통한 민원 접수가 속출하여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급증하는 상황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올바른 개인형이동장치 주행방법, 안전모 착용 등의 내용이 담긴 교통법규 준수 리플릿, 물티슈 배부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 및 어깨띠,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가시적 교통안전 홍보를 전개하였다.

또한, 캠페인이 끝난 후 서천읍 축협 앞에서부터 서천 서림지구대까지 도보로 이동하여 교통사고 예방 현수막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홍보하며 도보 행진도 이어졌다.

유봉현 경찰서장은 “부족한 경찰력을 도와 캠페인에 참석한 협력단체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서천관내 교통안전 활동에 주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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