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일리]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공단 마스코트 믿음이와 동행이가「우리동네 캐릭터 대상」3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믿음이와 동행이는 국민과 공무원 가족의 믿음직한 평생동행을 응원하는 슈퍼 히어로와 파트너 황금앵무새를 모티브로 하여 활동 중인 캐릭터로 137개 기관이 참가한 이번 제6회 대회에서 지난해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가볍게 예선을 뚫고 본선에 올라 대상에 도전한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대회로 본선은 국민투표(50%)와 전문가 심사(50%) 점수 합산을 통해 이루어지며 총 10개의 캐릭터를 선정해 시상한다. 국민투표는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https://ourcharacter.co.kr/)에서 9.11.(월)~10.20(금) 사이 진행된다.

공무원연금공단은 믿음이와 동행이를 알리고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경품 이벤트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캐릭터 이모티콘을 배포 예정이다. 투표 및 이벤트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 및 유튜브 등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제주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한 캐릭터인 믿음이와 동행이가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투표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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